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50715?cds=news_my

배우 서예지가 사면초가의 상황에 직면했다. 배우 김정현의 드라마 태도와 관련해 이를 배후에서 조종했다는 설에 휩싸인 데 이어 잠잠해졌던 학교폭력(학폭) 의혹이 또다시 제기되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가 학폭 터질 수 없던 이유'라는 제목으로 서예지가 학폭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날 글쓴이 A씨는 "실제로 서예지한테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싸대기 맞고 날아갔던 OOO도 애기 엄마"라며 "같이 데리고 다니던 여자애들 툭하면 맘에 안 들면 진짜 진심으로 때리고 전부 제 물건인 것처럼 대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A씨는 서예지의 성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중3 겨울 방학 끝나고 졸업식날 이미 쌍수하고 왔다. 이후 고등학교 들어가서 교정하고 착한 이미지 변신하려 놀던 애들이랑도 손절하고 착한 척 조용히 잘 지내나 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