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LGU+는 기가 개통해놓고 100메가로 서비스 할수가 없는 시스템입니다. 
최초 개통시에 반드시 기가속도에 상응하는 속도측정 자료가 들어가야하며
측정자료가 없거나 기준치에 미달이면 개통완료가 안찍힙니다. 
그리고 기가로 사용하다가 모종의 문제가 있어서
장비(L2)에 100메가 링크가 걸려있으면 시스템에서 자동A/S가 발행됩니다.

그러나 이것도 꼼수가 없지는 않습니다. 
장비(L2)에서 기가 와이파이입력(WAN)까지는 정상 적으로 기가로 개통하고 와이파이LAN포트부터
100메가로 연결하는 기사가 없지는 않습니다. (속도측정자료는 노트북으로 메인장비단에서 해버리면 됩니다)
이경우는 대부분 댁내 설비가 기가개통하기 원활하지 않은경우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도 추후에 문제가 발생하면 개통했던 기사가 전적으로 책임져야하므로
매우 드뭅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설비를 뜯어고쳐서라도 기가 개통해버립니다. 
그렇게 거르고 걸러서도 100메가로 하는 멍청이들이 있긴하죠. 대신 민원들어가면 매우 큰 패널티가 떨어집니다. 

저는 LGU+직영 직원도 아니라 두둔하고싶은 생각은 1도 없습니다. 어차피 저는 월급루팡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