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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1-05-14 18:47
조회: 13,791
추천: 0
삼성의 '프로' 노트북 근황소재 원가 절감에 발열 못 잡아서 휘어짐 변종 LED 배치에 제대로 패치도 하지 않아서 글자 가독성 엉망 심지어 '프로' 모델인데 해상도는 FHD에 플리커링 문제까지 있음 가격도 비쌈 잇섭 : 삼성은 '프로' 라는 단어의 의미를 어느 정도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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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