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315004&date=20170920&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3

광대 고속도로→달빛 고속도로, 공교롭게도 Moon 정부서 허용

광주시와 대구시가 2013년 3월 영호남 화합과 두 도시 발전을 위한 협력을 위해 '달빛 동맹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하면서 '달빛'은 두 도시를 상징하는 말로 자리 잡았다.

광주~대구 고속도로를 '광대 고속도로' 등으로 줄여 부르면 어감이 좋지 않다는 불만도 끊이지 않았다.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이 지난 7월 대구시의회를 방문해 관련 민원을 듣고 "잘 살펴보겠다"고 한 것이

이번 예규 개정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공교롭게도 문재인 대통령의 성(姓) 영문 표기가 Moon(달)이라, 달빛이라는 용어는

'달빛기사단'처럼 문 대통령 지지자를 지칭하는 말에 사용되기도 한다.

 

원래도 쓰레기 어용신문이었지만

요샌 박사모 찌라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