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31

카카오가 게임회사 넵튠에 100억원 규모 지분 투자를 실시했다. 넵튠은 이 투자규모의 절반인 50억원을 게임사 ‘블루홀’에 지분 투자한다.

카카오의 투자는 카카오게임즈를 중심으로 이뤄지는데 과거 한게임시절부터 연을 맺었던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와 정욱 넵튠 대표가 손을 잡은 셈이다. 넵튠의 블루홀에 대한 투자 역시 정욱 대표가 한게임 시절 블루홀의 ‘테라’를 퍼블리싱했던 인연이 이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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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17013102055#csidx9055cbb84da226ebe8fdc2bc2a556f8

2017/08/14

2017년 1월 넵튠이 블루홀의 상환전환우선주 16만 6,666주를 50억 원에 사들이기로 결의했을 때 주당 3만 원 가량으로 평가됐다. 지금은 장외시장에서 30만 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급등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오늘(14일) 기준으로 7%에 육박하는 PC방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점유율 5%게임이 월 20억 원 내외의 매출을 올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월 25억 원 내외 가량의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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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183767#csidxd047085e9251e8282f7c31d2a753f63

인맥으로 투자했는데 대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