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N사겜 쓰레기라 욕하는 그놈입니다

그러다보니 외국게임이나 외국 서버에서 많이 놀게 되더군요;;


가만히 잘살고있는 나에게 한남이라하며 죽으라고 하는분들과 연관있는

분들에게 힘들게 번 내돈을 줄수 없기에 그분들과 관련있는 목록을 제외할려고

블루스택에서 다운로드 라이브러리를 보았습니다


일단 디모(메갈보컬) 싸이터스(동일) 제명

테일즈샵 일부 제명 (메갈성우, OST 메갈)

마녀의 샘 1,2 (메밍아웃으로 본진 터짐)
3는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 끝판깨고 결재할라 했는데 안그래도 
오늘밤 끝판깨는데 미리 터져줘서 다행인듯
1, 2는 뭐 오래되서 환불도 못하니 ㅠㅠ


그러고나선 느낀점


1. 서브컬처계에 암덩어리처럼 숨어있고 또 어디서 터질지 모르기에 한국겜은
더이상 결제하기가 두려움

2. 나란놈은 현질겜 싫다면서 유료게임을 열라 샀는데 그래도 다 합쳐봐야 
현질겜 이벤트하나 제패하는 비용보단 싼듯 (소전 웨딩드레스 때 한 10만원 쓴듯;;)

3. 그러므로 메갈없는 클린한 오타쿠게임을 해야되는 거,,,,,, 인가?;;



물론 일부 참여라는걸 알아도 마녀의 샘이 그렇듯 안고가면 니들버린다는건 알게해줘야함

그런데 그러기엔 디모나 싸이터스는 버리긴 너무 아깝네요 DLC 안사는걸로 

끝내야 하는걸까요??

테일즈샵은 터진건 일부인데 지금 나머지 어디에서 어떻게 터질지 가늠도 안되네요






메갈 이슈로 혼란스러운 지금 불매와 취향의 경계에서 문득 답답해지는 토요일 오후입니다

메갈은 싫고, 걔네들한테 내돈주긴 더 싫고, 근데 답은 아직 모르겠네요


그러니 일단 고양이나 보고 가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