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십사천서는 뉴트로 무협 RPG게임으로 턴제형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처음에는 또 무협RPG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의심 반으로 시작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직접 플레이하면서 느낀건 스토리 진행 간 자유도가 정말 폭 넓고 성우가 잘 갖추어져 있었다는 것!
특히 스킬 임펙트가 잘 구성되어 있어서 오랜만에 재미있는 게임을 플레이 중에 있습니다.

어제 론칭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보니 지금 시작하기에 좋더라고요



또한 십사천서의 차별점은 초식 및 심법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캐릭터별로 정해진 한 가지 스킬 외에 초식과 심법 스킬을 자유자재로 바꿔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캐릭터 1에게 초식 1 스킬을 넣었는데 캐릭터와 잘 안맞는 스킬이라면
초식을 빼고 다른 캐릭터에게 스킬을 넣어줄 수 있죠.

보통 캐릭터별로 스킬이 정해져 있다보니 캐릭터 등급표가 존재하는데
십사천서는 스킬을 자유자재로 넣고 뺄 수 있기 때문에 등급표의 효과가 크지 않아 자유도가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