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바로 앞으로 다가온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CBT 일정이 1월 28일 시작으로 많은 유저들을 설레게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의 30주년 기념 작품으로 많은 공을 들인 게임으로 알려져있죠.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원작을 단순하게 새 플랫폼으로 이식하여 즐길 수 있게 만든다는 관점보다도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기존 팬과 신규 유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그런 게임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싱글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멀티플레이 또한 가능하게 하여 그 사이에 미묘한 차이를 좁히는 것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는데 이는 싱글과 멀티 플레이가 서로에게 어느정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네요.

게다가, 이번 버전은 대항해시대2를 원작으로 한 게임인 만큼 템포에 대한 관심도 높았었는데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오픈월드라 원작의 템포를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시원하게 털어줬습니다.

항해의 경우 오픈월드로 진행되는 만큼 맵이 넓기 때문에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진행 가능하도록 구성해놨고,
각자의 의지만 있으면 모두 공평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했죠.

이제 얼마 안남은 CBT 과연 어떻게 등장할지 주목해봐야 할 게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