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1년 좀 넘었는데 싸울때마다 이렇게 뒤어뜯고 죽자살자 넘비고 싸우자니 깝깝합니다. 합의이혼은 절대안해준다면서 자기 인생 망쳐놓고 어딜가냐는데... 애가 한살도 안된상태라 더 답답하네요. 싸울수도 있는건데 좋게 이야기를 풀 수가 없으니 본인맘에 안드는 이야기 한마디라도 나오면 죽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