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저는 초보입니다.
중전을 열심히 하고있으며 웃기는 일이지만
겜하면서 욕은 먹지 말아야 겠다는 신념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도 욕 먹습니다.
특히나 제가 하는 중전들이 글케들 속도가 느립니다.
이 맵(프로호로프카)에서, 미니맵상에 남쪽은 중전으로 언덕 진입하는데 큰 문제를 격지 못했는데
북쪽에서 시작하면 언덕 진입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우리 미듐이 미리 선점해주면 좋으련만 상황은 언제나 제가 뜻하는대로 되지 않고
다양한 경로(개천길이나 북쪽 언덕길, 혹은 소시가지길)로 진입을 시도해도 역시나 뚜드려 맞다가 끝이 나길래
스스로 결론 지은것이
우리 빠른 탱들이 언덕 진입을 시도하지 않으면 전 아예 언덕을 갈 생각도 하지말자 입니다.
그러면 어찌합니까
제가 갈 곳은 저격질 하는 장소이거나
소시가지옆 철길쪽 옆인데
거기도 느린 중전이 플레이하기에(특히 저같은 초보가 하기에) 뭔가 잘못 온 느낌입니다.
어제도 중전라인(언덕) 안간다고 욕을 먹었드랬죠...
(사람들이 거가 중전라인이라고 하데요.)
겜하면서 욕먹기는 드럽게 싫은데 꾸역꾸역 가려니 느린 고기덩이가 되고...
부쉬에서 저격하면 중전이 저격충이라고 욕할테고 말이죠
어떤 고수가 그라데요.
역활에 충실하면서 끝까지 살아 남으라고요.
이 맵에서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을까요?
현명한 처방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