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력으로 타던 전차 위주로 후기

1.  T34

언덕을 끼고 있어도 공략법이 널리 알려진건지 증진이 많아진건지 내가 운용을 병신같이 하는건지
아무튼 언덕을 껴도 예전만치 겁나는 상대는 아닌것 같음...
그래도 속도 느리고 재장전 좀 답답한면 있는거 말고는 골탱치고 여전히 준수하게 탈 만한정도는
되는것 같다고 느낌.

2. 스콜지.

얘는 여전히 골탱 구축중에서는 상당한 능력치인것 같음.
뭐 이쪽 애들이 고폭다이스키 하는건 예전부터 해서 그려려니 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괜찬.

3. 바펜4호

개인적으로는 9티 구축 끝판왕이라 생각하는 전차임.
후방포탑이라 부각이 구리고 차속이 4호전차급이라 조금 답답한면 있는거 제외하면
여전히 좋더라.
근데 차륜형 경전차 이놈들 스팟하러 돌아다니는거 그거에 꽤 자주 걸리더라...
빨라가지고 맞추기도 힘들던데...

4. 57헤비.
얘는....병신 다된것 같음;; 예전에도 그러했지만 요즘은 더더욱 그 어떤 전차와도 정면대결은 못할것 같음
하지만 여전히, 여전히 근접 화력투사만큼은 어떤 전차 부럽지 않은 깡패.
내 옆에 아군을 항상 두도록 하자.

5. 48패튼.
복귀하고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느낀 탱크
특히 포탑 장갑이 이렇게 좋아졌을줄은 몰랐음
도탄의 비율이 예전에 비해서 어마어마하게 올라가서 쏘련 망할새기들과도 약간의 언덕을 끼면 
맞다이 일방적으로 할수있는것 같아서 매우 흡족했음.
주포야 원래 준수했고.

5. 5355
설명이 필요합니까?

6. RU251

차륜형 전차때문에 입지가 많이 줄어든것 같아서 슬픔....
그래서 잘 안타게 되서 패스...

앞으로 이탈리아 전차 육성해볼 계획인데 안 질리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