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본질을 찾아야 돼
일자리? 성대결? 그건 지엽적인 문제라고

어느 시대건 그 세대는 기존질서에 비판적인게 당연한거야
사회 첫 발을 내딛는 시기고 실제 사회경험을 온 모으로 부딪혀 알아가는 시기라고
부양과 보호를 받던 환경에서 벗어나 직접적으로 현실에 맞닿는 시절인데
오만가지 부조리와 부정, 부패 기존 생활인들의 더럽고 치사한 관습등을 당해보면서
존나 불만이고 화나고 짜증나는 일들의 연속인거지

어떤 시대건 비판적일 수 밖에 없는 세대라고

그런데 현정부 들어 큰 희망을 본거야
아 ㅆ ㅂ 이제 세상 먼가 제대로 돌아가겠구나!

그런 희망에 찬 선택의 결과가 말도 안 되는
높은 지지율의 유지로 이어진거지
그게 이 정도 시간이 흐르며 점점
머여? 이게 머야  그대로인거야?
머 바뀌는게 없어?   이게 머야
이러니  다시 원래 존나 불만이고 비판이던 시절의 지지로 회귀하고 있는거라고

지지율이 이렇게 하락한다는건
청춘 들에게 희망을 줬다가 도로 빼앗아 간 결과로 봐야 하고
이건 심각하게
다시 절망하고 포기하지 않을
다시 희망을 가질
정책들을 고민하고 연구해 봐야해

꼴랑 일자리!   성대결!  이런 방향으로
퉁치고 넘어가려 하지말고
기존세대들이 그간 저질러놓은 악습들은
ㅈ 잡고 처절한 반성을 하고
대안을 찾아서 내어 놓아야 해

그럴 리야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