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누가봐도 토끼지 호랑이냐 ㅋㅋ

호랑이라고 우기는건 피해의식의 발로지. 

얕잡아 보일까봐 쎈척하는게 오히려 더더욱 찐따같아 보이는거 모르나.


프랑스 수탉

호주 캥거루

스페인 황소

중국 판다

일본 원숭이

이렇게 상징 동물로 내세우는데 누구도 비웃지 않고 국격 떨어지지도 않음.

딱봐도 토끼인데 이걸로 귀여운 이미지로 상품화 했으면 글로벌적으로 친화력도 올리고 국가 인식도 개선됐을텐데 외골수에 아집과 망상속에서 사는게 딱 찐따같음.

토끼 모양인데 뭔 척추접힌 호랑이를 우겨넣고 있음.

민족성에 얼마나 자존감이 없으면 저런걸로라도 내세우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