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방금 편사가 박원순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그렇다며 쉴드를 쳐줬다.

근데 생각해보자. 박원순이 몇년째 서울시장이였는지.

그리고 비슷한 예로 안희정을 떠올려보자.

내가 처음 논게에 안희정은 충청계라고 따로 자신의 계파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계파는 미미하다며 아렌트인가 대기인가 둘중하나가 일축했었지.

근데, 안희정의 계파는 국회의원보다도

시/군 의원 도의원에 쫙 깔려있었다는거다.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을 위해 한번더 쉽게 말한다.

박원순의 서울 영향력이 어떻다고 생각하냐?

적어도 대권후보에 큰 지자체를 오랜기간 동안 운영했다면 안희정 같은 자신만의 중앙당을 위협할 정도로 큰 계파가 있었어야지 맞는거다.


또 이러면 서울의 특수성 어쩌구 하겠지만

막말로 이명박보다 서울 정치 영향력이 떨어지는게 박원순이라고 본다.


그럼 누가 문제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