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대처도 썩 좋아보이진 않음.

정치인이라면 그 지역을 위해 정치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았을테고 직접 사비를 들여 투자하는건 좋은 선택은 아니고 충분히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있음.
그리고 지금의 '결백하다는 말을 반복하는 수준의 주장'은 그다지 그 오해를 쉽게 씻어주진 못함.

아마 이건 손혜원 뇌를 뜯어보지 않으면 절대 해명 못할걸?
내가 몰랐다는걸 어떻게 증명하냐 ㅋㅋㅋ

그럼 결과적으로 손해를 좀 보더라도 적극적으로 "나는 이득을 볼 목적으로 행동한것이 아님"을 보여주는게 최선 아니냐

그냥 손혜원이 평소에 하는 말들이랑 보면
정치인 짬빱이 안되서 뭣도 모르고 이런 짓 한것 같다고 생각함.

그래도 본인 잘못이 없진 않으니 엄지 손가락 하나정도로 오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