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즘 원정 당시 호라즘의 왕자 잘랄 웃 딘이 몇몇 전투에서 칭기즈칸의 별동대를 격파

그런데 칭기즈 칸의 본대와 가즈니 전투에서 패배

그러나 필사적으로 포위망을 뚫고 인더스강을 건너서

델리술탄국에 투항 하였지만

잘랄웃딘의 야심을 간파한 술탄 이르튀미쉬가 추방함

추방당해서 이란 지방에 가서

몽골에 항복한 자기 동생이 거기서 아미르(영주인데 권위는 prince 지방군주급)로 지내는데 동생을 감금하고 동생의 영지를 뺏음

그리고 옛 영지 절반을 회복함

그런데 그렇게 기고만장 하던 잘랄웃딘도 자만심에 빠져 그만 수니파 칼리프(바그다드)를 공격하는데

가로막는 몇몇의 아미르는 격파 하고 진군

그런데 많은 수니파 아미르들이 연합하고 몽골과 밀약을 맺어

잘랄 웃딘을 기습함

잘랄 웃딘은 맞아 싸웠지만 기습당한데다 수도 부족하여 패배

거기다 몽골군이 본거지를 빈털터리함

패배한 잘랄웃딘은 소아시아의 시골을 전전하다 농민에게 살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