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3023298
홍준표 “신분 세습, 조국 딸뿐이겠나…제도 개혁해야”



저런식의 자식 스펙쌓아주기; 그건 상류층, 고위층들에겐 일상적이라는

특히나 조국딸이 대입을 준비하던 시기엔 입학사정관이라는 제도로 인해 그런 스펙쌓기가 더 중요했거든
그런 스펙, 상이나 인턴쉽.. 이런것만으로도 대학에 갈 수 있던 시절이라

물론 당시는 이명박, 박근혜 시절이고 (권력형 비리는 아니라는 얘기, 뇌물도 아닌 상호 품앗이기에)
지금은 입학사정관제도가 너무 악용되고 부조리도 많아서 (상류층이 쉽게 대학가는 통로로 이용되기도 하고) 폐지된

사실 가장 공정한 제도는 수능점수만으로 대학 가게 하는거지. 면접도 없이.
다만 그럴 경우의 폐해도 많고, 예를들어 수학천재야 근데 다른과목은 완전 낙제야. 이런애를 대학에 보낼 수도 없어져서 

영화 뷰티플마인드 같은, 여기서 주인공은 수학천재지만 다른건 다 지진아 수준에다 정신병도 있는.. 이런 사람이 대학에 가고 프린스턴 교수가 될 수 있었던것도 한가지만 잘해도 뽑아주는 전형이 있기에 가능 (영화주인공은 내쉬의 이론으로 유명한 존 내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