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민주당보고 "자유한국당보다 조금 나은 정당"이 되라고 " 보다는 올바른 정당이 되기를 원하고 있음

문재인이 순전히 대통령이 되었던것은 40퍼센트의 지지율로 
민주당 골수지지층 세력으로 대통령이 당선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문재인 친위세력 및 간신세력의 지지 뿐만 아니라 원래 부터 민주당을 지지했던 사람들
그리고 최소 10퍼센트는 민주당을 원래 지지 않았고, 정치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 사람들 10퍼센트로 인해서 
대통령이 되었음

뿐만 아니라 
정권 초기의 지지율은 70~80퍼센트등 압도적인 지지율을 가진 대통령은 오히려 찾기 힘들정도였음
진보층 말고, 골수 보수층 빼고는 초창기에는 문재인에 대해서 좋은 인식을 가졌다는 소리임

사람들에게 있어서 자유한국당은 "무조건 반대하는 정당" 및 극우정당 및 비호감정당으로 이미 인식이 굳혀졌음
그렇다고해서 시민들은 조국사태를 겪으면서, 민주당의 폭거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
이제는 대통령에 따라가는 정치가 아니라, 올바른 정치를 하라고 강요하고 있음

ㅈ같은 진영논리를 앞세운 구세대의 정치를 하지말고, 
아무리 우리편, 정치적 보스의 의견이라도 아니라고 말 할 수 있고, 
적의 논리라도 맞는 것은 어느정도 동조하는 상생의 정치와
모든것을 정치구조적으로 해결하지 말고, 행정적이고 민생을 위한 "새로운 정치"를 하라고 강요하고 있음

지금껏 상생의 정치를 못한 것은 물론 자유한국당이 꼴통인것도 있지
박수는 혼자서 못치니까, 한 쪽이 일단 개병신인데 어떻게 치겠어??

그렇지만 민주당은 상생을 위해서 어떤 것을 포기하고 양보를 했느냐 한 번 물어나 보자

일단 외교안보는 건너 뛰고 말해보자
그것을 빼고도 아군에게 너무 관대하고, 적에게 너무 엄격한 정치를 하고 있다밖에 설명이 들지 않는다.

한국정치에 있어서 진영논리에 매몰되있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지만, 
민주당 한국당 둘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민주당을 고를 것이다.
민주당은 진보보다 진보에서부터 중도까지 여러가지 정치적 스탠스, 어떤면에서는 보수를 담을 그릇이 되고
인적자원을 보자면, 한국당의 인적자원보다 일단 많기 때문에

민주당도 한국정치집단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썩어있는게 맞지만 그래도 한국당보다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시민들은 한국당보다 나은 정당이 되지 말고, 시민들을 생각하고, 올바른 정치를 할 수 있는 정당이 되라고 요구하고 있다.
우리가 저번 닭근혜때 새누리당보고  다른 스탠스를 갖추라고 했던 것처럼 이제는 민주당도 그럴 필요가 있다.

한국정치인이 거기서 거기이긴 해도, 
차라리 그럴빠에는 사람에 대해서 여유가 있는 이낙연이 정치지도자가 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