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상유지가 가장 합리적??
   솔직히 좌파도 우파도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게 아니라 본인들 표를 위한 정치를 함
 우파가 점진적 개혁을 지향하지 않고, 본인 골수 지지층 30퍼센트를 위해서 중도진영 40퍼센트의 표를 갖다 버리는 정치를 하고 있고
 좌파도 국민 민생과 멀어져있는 정치를 하고 있음 검찰개혁이라느니 솔직히 크게 관심없거든
 
 현상유지, 뒤틀린 변화 둘 다 합리적이라고 할 수 없음
그렇지만 필자의 생각은 도전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고 생각함
문재인 정권은 본인들이 일으킨 변화에 대해서 반면교사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함
틈만나면 박근혜 정부탓, 규제에 대한 정당한 보상 역시 없고, 규제의 중첩만 하고 있음

2 양극화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자신의 업적에 대해서 합당한 보상을 주는것은 자본주의의 기본원리이다
  그렇다고 서민들의 도태에 대해서 무관심하는것은 국가의 파멸로 밖에 안됨
  노동인구의 수, 출산율, 내수경제 이런거 일정수준 서민들이 먹고 살만할때 올라가는 통계임
  국가의 3요소의 국민, 주권, 영토에서 경제적 주권뿐만이 아닌, 국민 역시 중요한 요소인데
  머리수 딸리면 나라는 누가 지키게, 외국인 용병 쓸 건가??


3 시장은 항상 합리적인가??
  시장의 집단지성의 제 1목적은 "공존"이 아니라, "이익창출"임
  그래서 어느 정부든 정도의차이에 따라서  국가의 개입이 필수적인것이지, 
  오히려 시장에 대한 개입없으면, 제 1주자들이 본인들의 이익창출을 위해 기회의 자유를 뺏고 억압하고,
  돈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중견, 중소기업들의 정당한 권리마저 빼앗음
  시장의 모순을 해결할 대책이 없으면 시장에게 맡겨두는것은 고양이에게 생선 맡겨두는것과 마찬가지임


마지막으로 우파가 항상 합리적이라면 역사속에서 왜 우파와 좌파가 대립하고 있겠습니까??
세계의 자정작용 중 하나가 좌파와 우파의 끊임없는 대립인데, 항상 우파가 옳았으면 좌파는 역사속에서 사라졌어야 함
그런 끊임없는 대립속에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태어난 거지, 항상 우파가 옳았다고 한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음
막말로 항상 우파가 합리적이였으면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라 봉건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었겠죠

그리고 항상 좌파가 옳다, 항상 우파가 우파가 옳다라고 생각하는건 
민주주의 사회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으로서 올바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