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전투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오늘 황당함을 잊을 수 없고 어이가 없는 버그 악용 플레이어를 3명이나 만나다 보니 이렇게 글을 씁니다.


황혼의 전투를 하면 가스가 점점 좁혀 오고 가스 밖으로 나가면 일정 시간후에 자동으로 자살이 되는 룰이 있습니다.
이들 3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고
단순히 스틸랏의 스킬 무력화 스킬만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20분이라는 시간내내 그냥 이러다가 끝났습니다.
가스의 원이 가운데로 다 몰려서 아군들은 다 그 가운데에 몰려있는 상황에도 
레이더를 사용해도 전혀 나타나지 않는 귀괴한 3명이더군요.
이 3명만 남고 약 10분이상을 ... ZZzz


그래서 티켓을 이용해서 이 스샷과 함께 해당 내용을 첨부해서 문의를 하고 이곳에도 글을 남겨 드립니다.
황혼에서 이 3명을 보면 버그를 악용해서 시간을 다 사용해서 
지친 아군들이 가스의 원 밖으로 나가서 다 죽고 강제 승리를 하려고 할 겁니다.




너무 황당 기괴하네요. ㅋ






아래는 가스 원 안 밖에서 놀면 어떻게 되는지와.... 무적 상태로 죽지 않는 현상에 대한 스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