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위주로 보급상자 까다보니 장바르, 조지아 정도로 모였었네요.
조금 더 모아보자 하다가 스몰렌스크도 가능해져서 오늘 바로 뽑았습니다. 제 첫 10티어네요. 
판금도 된다고 하고, 장갑 너프 먹는다는 소문도 있지만, 적폐쉽이라 불리는 녀석 한번 가져보고 싶더군요. 
적당한 함장이 없어서 당분간은 구경만 하겠지만 여튼 뿌듯합니다.
동시에 목표가 일단은 사라져서 워쉽은 당분간 설렁 설렁 하게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