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현대백화점에 오픈한 '마영전' 브랜드샵의 모습

넥슨은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브랜드샵을 2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했다.

12월 31일까지 열리는 브랜드샵은 마영전 로고가 새겨진 여행가방, 소품 등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제작한 10여 종의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현장에 방문하면 마영전 캐리어(15만원)을 제외하면 6,000원~15,000원 상당의 금액으로 BGM CD패키지, 머그컵, 목걸이지갑, 씰링키트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마영전샵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유-라운지(U-Lounge)’존에 위치해 있으며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니터와 최상의 시연 장비 및 누워서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의자를 설치, 마영전 이색 체험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22일까지 매장 방문객 전원에게 마영전 게임 아이템 ‘이어커프’ 쿠폰을 증정하며,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머리 위의 판다 모자’아이템 쿠폰을 선물한다. 또 브랜드샵 오픈 기간 게임 체험존 참여 시 ‘생명력 회복 포션’, ‘마나 회복 포션’ 등 아이템을 무작위로 증정한다.

한편, 이번 마영전 브랜드샵 오픈을 기념해 ‘마영전’의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임덕빈 디렉터는 "이번 마영전의 브랜드샵은 IP를 적극 활용해 유저분들께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세련된 쇼핑센터에 마련된 중세판타지의 매력이 담긴 공간에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래는 현장에서 찍은 판교현대백화점 마영전샵 풍경이다.



마비노기 영웅전- 판교 현대백화점에 브랜드샵 오픈 현장 풍경기

▲ 현대인의 필수품 목걸이 지갑


▲ 마영전의 또다른 이름, 브금전이란 말답게 BGM도 판매하고 있었다


▲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이... 가격이...!


▲ 아까워서 못 쓸 것 같은 노트


▲ 마영전 좀 해본 유저라면 친숙한 물건들


▲ 게임에 열중인 형제님의 모습


▲ 상품들을 찾아 분주한 모습


▲ "나도 한 번만 해보자..."


▲ 원하는 상품의 수량만 적으면 OK


▲ 뽑기도 있었는데, 쉽게 뽑힐 것 같진 않습니다


▲ 몇 번을 봐도 다시 보고 싶은 게이밍 환경


▲ 뽑기 안에 유독 눈에 띄던 아트북


▲ 귀여운 치프틴 머그컵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마영전 최고의 콘텐츠 모닥불도 완벽하게 구현


▲ HP, SP, 스테미너 포션도 마련되어 있으니 지친 유저들이라면 한 개 어떠신가?


▲ 부산에서 올라온 린은 여기서도 인기만점!


▲ "마영전 브랜드샵 꼭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