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및 e스포츠와 관련된 민감한 주제로 펼쳐지는 토크쇼 '스타행쇼 시즌4'가 이번 주는 스타크래프트2 의 미래를 두고 이야기를 나눈다.

오늘 저녁 7시 방송되는 스타행쇼 시즌4 제7화에서는 “스타2,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이어간다.

여전히 블리자드사의 핵심 컨텐츠이자 전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크래프트2 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대회가 열리고 있고, 충분히 밝은 미래를 예측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출연진의 판단이다.

리그 시스템을 비롯해 결제 방법, 게임의 차원 관문에 대한 개선점 등 게임 내외에서의 예측 가능한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추후 출시될 확장팩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에 바라는 점도 논의할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스타행쇼의 스타까톡에는 MC 전용준과 김정민, 박태민 해설위원, 이재균 경기위원장, 글로벌 코멘터 수지킴이 함께 한다.

그리고 히어로즈 스포일러 코너를 통해 블리자드사의 차기 기대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이야기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온게임넷 스타행쇼는 스타크래프트 및 블리자드 게임에 관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뿐만 아니라 블리자드사의 차기 기대작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에 대한 소개, 스타크래프트 아케이드, WCS 주간 리포트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시청자와 함께하는 돌발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