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수도사는 대균열 40단의 벽을 돌파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2.1.0패치 이전에 고단 사냥에서 몬스터를 모아주는 역할을 했던 '운수' 스타일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한 까닭일까요? 1000위까지 표시되는 수도사 대균열 순위에서 전 서버 1위는 유럽의 kvaxqt 유저로 9월 5일에 39단을 12분 13초로 완료한 상태입니다.
수도사는 2.0.6패치로 '원숭이 왕의 의복'과 '일천폭풍 의복'의 세트 효과로 주는 피해량이 대폭 올랐고, 2.1.0패치에서는 '원숭이 왕의 의복' 4세트 효과가 1600%에서 3500%으로 다시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직업 재설계, 양손 근접 무기 피해량 증가, 공력 수급 메커니즘 수정 등이 적용되면서 오공 수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만, 서버별로 '원숭이 왕의 의복' 세팅에 추가로 장착하는 아이템이 다릅니다. 아시아 서버의 경우 '원숭이 왕의 의복'에 4가지 진언의 기본 효과를 획득하는 '인나의 진언'을 착용하지만, 유럽ㆍ미국 서버의 경우 '원숭이 왕의 의복'에 '오길드의 권위', '도굴꾼 바지', '블랙손의 전투 장비', '페슈코프의 눈' 등으로 공력 수급 및 정예 피해&감소를 확보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1.0패치 이후 수도사 세팅과 플레이스타일을 알아보고, 서버별 수도사 세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1.0패치 수도사 세팅 분석 (각 항목을 선택하시면 해당 정보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
 2.1.0패치 이후 수도사 세팅과 플레이스타일 분석 이제 수도사 필수 아이템은 '원숭이 왕의 의복'! 오공 세팅 운용과 플레이스타일 일천 수도의 한계는? 서버별 수도사 세팅 살펴보기 |
※ 이하의 세팅 분석은 9월 7일 기준으로 공식 홈페이지 순위와 배틀태그에 저장된 캐릭터 세팅입니다. 따라서 실제 세팅 및 플레이와 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 배틀태그에 저장된 캐릭터 세팅의 지속 기술에 비어 있는 칸은 '조화'입니다.
▣ 2.1.0패치 이후 수도사 세팅과 플레이스타일 분석
2.1.0패치에서 가장 크게 바뀐 직업은 수도사로, 발동 계수에 상관없이 타격마다 전설 아이템의 직접적인 효과가 발휘되는 점, 적중 시 생명력 회복이 발동 계수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된 점, 공력 생성 기술 1~2타의 공격 속도가 빨라진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목적은 수도사의 공력 수급 속도를 올려서 자원 소모 기술 사용을 원활하게 만들고, 전설 무기의 효과를 확대해서 피해량을 올리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2.1.0패치 이전에 새로운 메타로 소개됐던 일천 수도가 주춤하고 오공 수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천 수도는 공력 소모 기술을 포기하고 30-35미터 이상 떨어진 적을 진격타로 적중했을 때 충전 횟수가 초기화되는 '턱까게'로 몬스터 사이를 이동하면서 3000%만큼 번개 피해를 주는 '일천폭풍 의복'의 6세트 효과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천 수도의 플레이스타일에 대해서 지난 8월 22일 '여관 토크(Tavern Talk)'에서 개발자는 '진격타' 기술 위주로 전투가 진행되므로 게임플레이에 좋지 못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전설 아이템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즉, 일천 수도는 2.1.0패치 이전과 큰 차이가 없는 세팅이며, 상대적으로 상향된 오공 수도에 비해 좋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2.1.0패치 이후 수도사 세팅의 중심이 된 오공 수도와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반달ㆍ빛파 수도는 일천 수도와는 다르게 공력 생성 기술을 바탕으로 공력 소모 기술을 사용하는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오공 수도와 반달ㆍ빛파 수도는 공력 소모 기술로 간접 피해를 주느냐 직접 피해를 주느냐에 따라 세팅이 달라집니다.
'원숭이 왕의 의복'의 4세트 효과로 3500%만큼 피해를 주는 미끼를 소환하기 위해 아무때나 사용할 수 있는 '용오름'이나 진언류로 공력을 소모하는 방식이 오공 수도이고, '반달차기', '빛의 파동'와 같이 몬스터에게 직접 피해를 주는 기술에 공력을 사용하는 방식이 반달ㆍ빛파 수도입니다.
이외에도 오리지널 때 인기를 끌었던 클래식 수도 플레이스타일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각 공력 생성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공격력이 10%씩 증가하는 '조합 공격' 지속 기술을 기반으로 '연속 격파', '마비의 파동', '천지권법'의 공력 생성 기술과 '휘몰이'를 활용하는 방식이죠.
하지만 아직은 클래식 수도 세팅으로 고단을 진입한 유저를 확인하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2.1.0패치가 적용되고 약 10일이 지나고 있는 지금, 수도사 직업에서 고단에 진입한 유저들 대부분은 오공 수도를 선택한 상황입니다. 그러면 2~3장에서 오공 수도 운용과 플레이스타일에 대해 알아보고, 4장에서 2.1.0패치 이후 일천 수도의 경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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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수도사 필수 아이템은 '원숭이 왕의 의복'!
수도사 딜 메커니즘의 핵심은 근처 적들을 도발하고, 폭발하여 무기 공격력의 3500%만큼 신성 피해를 주는 '원숭이 왕의 의복' 4세트 효과입니다. 공력을 75 소모했을 때 미끼를 소환하므로 공력 수급 속도를 최대로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유저들은 '휘몰이', '용오름', 진언류 기술처럼 별다른 조건 없이 연달아 사용할 수 있는 공력 소모 기술과, 공력 회복량이 증가하는 '신비한 벗:공기의 벗'을 선택한 후 신비한 벗을 두 마리 소환할 수 있는 '볼품 없는 장화'을 장착해서 공력 수급을 돕는 방향으로 세팅하는 추세입니다.
여기에 3초에 걸쳐 추가 피해를 주므로 적중계수가 좋은 '천지권법:염화의 주먹'으로 적중 시 생명력 회복 속성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해탈:사막의 장막'이나 '구원의 진언:날랜 몸놀림' 등으로 강인함을 올려 고단계에서 살아남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장비 세팅은 '왕실 권위의 반지' 착용 시 4세트 효과를 내기 위해 3개의 세트 아이템이 필요한 '원숭이 왕의 의복'을 어깨ㆍ장갑 고정에 목걸이나 투구를 착용하고, 4가지 진언의 기본 효과를 습득하는 '인나의 진언'이나 '블랙손의 전투 장비', '오길드의 권위' 등으로 부가적인 속성을 확보하는 방향입니다.
지속 기술도 공력 수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공력 생성 기술의 공격 속도 계수가 빨라지면서, 이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공격 속도를 15% 올려주는 '기민성'이나 생명력이 75%를 초과하는 적에게 피해를 줬을 때 공격 속도가 4초 동안 30% 증가하는 '주도권'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전설 보석은 주요 자원 소모 시 3초 동안 공격력과 방어도(보조 속성)가 증가하는 '태극', 적중 시 공격 속도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보조 속성)가 증가하는 '신속의 곡옥', 신성 속성 피해 증가 적용을 받는 '미리내 - 직녀의 눈물', 공격력과 정예 피해 증가(보조 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강한 자의 파멸' 등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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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공 세팅 운용과 플레이스타일
■ 진언류 연타로 미끼 확보
오공 세팅에서 딜의 핵심이 되는 미끼를 소환하는 조건은 공력 소모 75입니다. 따라서 공력 수급 시간에 따라 충분한 양의 공력을 소모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도사의 공력 소모 기술은 크게 몬스터에게 적용되는 기술과 자신에게 적용되는 기술로 나뉩니다. 몬스터에게 적용되는 기술을 오공 세팅에서 공력을 소모하는 기술로 선택할 경우 몬스터의 특수 능력과 종류에 따라 공력 소모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공 수도 세팅에서 공력을 소모하는 기술은 자신에게 적용되는 기술, 즉 진언류를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다만, 휘몰이의 공력 소모량이 70 감소하는 '인나의 진언' 3세트 효과를 활용해서 '휘몰이'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 생존 방법은?
근접 직업 특성상 몬스터에게 붙어야 하므로 일정 이상의 강인함을 극복하는 것은 필수이지만, 시간 내에 대균열을 완료해야 하므로 공격력과의 밸런스를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서 유저들은 받는 피해가 50% 감소하는 '해탈:사막의 장막'과 모든 저항 증가 및 회피 확률을 올려주는 '구원의 진언:날랜 몸놀림'을 선택했습니다. 다만, 일부 유저의 경우 '해탈:사막의 장막' 대신에 추가 공력 회복량이 증가하는 '통찰'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세팅의 중심에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해탈:사막의 장막'을 연속해서 시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확보하기 위해 모든 재사용 대기시간이 20% 감소하는 '이타르의 횃불' 지속 기술을 사용하고, 중첩 1회당 재사용 대기시간이 1% 감소하는 '신속의 곡옥'을, 그리고 장착한 보석의 효과 증가가 있는 '레오릭의 왕관' 등을 고려하는 추세입니다.
이외에도 생존과 공력 수급 모두를 확보할 수 있는 '천상의 숨결:빛의 기운'과 함께 해당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는 '페슈코프의 눈'을, 모든 피해에 면역되는 '평안'이나 피해 감소 및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는 '내면의 안식처:금단의 궁전'을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습니다.
■ 오공 수도의 무기 선택에 대해
고단을 완료한 오공 수도 대부분은 공격 시 일정 확률로 공격 속도가 두 배 증가하는 '비룡'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력 생성 기술의 사용 횟수를 올려 공력 수급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공격 속도가 느린 양손 무기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빛의 파동의 공력 소모량이 감소하는 '대사원의 향불'로 공력을 소모하면서 몬스터에게 피해를 주는 방법, 칠면 공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는 '영원한 흐름'으로 생존 및 피해량을 올리는 방법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이렇듯 오공 수도의 무기 선택은 '원숭이 왕의 의복' 2세트 효과인 '봉을 장비하면, 모든 공격력 20% 증가'에 따라 양손 무기인 대봉 착용이 권장됩니다.
다만, 아시아 서버의 요향 유저는 신성ㆍ정예 피해 속성 증가를 위해 '태양 수호자'와 '하늘절단도'를 선택하는 세팅으로 36단을 13분 50초로 완료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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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천 번개 수도의 한계는?
현재 순위표 상위에 있는 일천 수도로는 아시아 서버의 유나삼촌 유저가 9월 5일 11분 44초로, 미국 서버의 Breener 유저가 9월 5일 14분 3초로 대균열 35단을 완료했습니다.
유나삼촌 유저의 세팅은 공격력을 올리는 방향입니다. 세트 아이템의 장착 아이템 개수가 1 감소하는 '왕실 권위의 반지'로 '일천폭풍 의복'을 투구, 어깨, 장갑, 가슴, 장화에 장착하고, 바지에는 이동 중에 자원 생성과 공격력이 증가하는 '얀 씨의 주술 바지'를 착용했습니다.
공격력을 올리는 방법으로는 다른 몬스터에게 전이되는 '폭발 장법:전격의 손아귀'와 공격력이 10% 증가하는 '신비한 벗:불의 벗'을 선택했고, 생존력을 올리는 방법으로는 '해탈:승천'의 기절 효과로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고대 파르산 방어자'와 피해에 면역되는 '평안:승천'을 연계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Breener 유저의 세팅은 생존력을 올리는 방향으로 '화합의 반지'와 모든 비전 피해를 막는 '여백작 줄리아의 돋을새김 목걸이'을 착용했습니다.
여기에 '칠면공격:급습'과 생존 및 공격력 상승에 도움이 되는 '눈부신 섬광:믿음의 빛'을, 받는 피해가 50% 감소하는 '해탈:사막의 장막'을, '신비한 벗:물의 벗'으로 몬스터에게 동결ㆍ이속 감소 등의 상태 이상 효과를 적용하는 방향으로 기술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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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버별 수도사 세팅 살펴보기
■ 아시아 3위 Laswell 유저(38단 14분 51초, 9월 6일 15시 51분 완료)
9월 7일 아시아 서버에서 3위를 기록한 laswell 유저의 세팅은 몬스터를 '용오름:응폭'으로 모은 후 '내면의 안식처:금단의 궁전'과 '평안:승천'으로 버티면서 공력 소모로 소환되는 미끼의 피해를 효율적으로 주기 위한 세팅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기술 연계에는 원하는 타이밍에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필수이므로 '레오릭의 왕관', '민병대 허리띠'를 착용했으며, 순간적으로 높은 피해를 주는 방법으로 생명의 구슬로 주요 자원이 회복하는 '사신의 손목 싸개'를 선택했습니다.
이외에도 '빙결과 이동 불가 효과에 면역'이 되는 '빙벽의 등반자', '인나의 진언' 2세트 효과와 '비룡'에서 확보한 소모한 공력 1당 생명력 회복으로 생존력을 올렸습니다.
| 극대화 확률 | 극대화 피해 | 속성 피해 증가 | 정예 피해 증가 | 대기시간 감소 |
| 40% | 340% | 51% | 30% | 48.25% |
※ 정복자로 올리는 능력치는 포함, 지속 기술과 전설 보석 효과는 미포함입니다.
■ 미국 1위 Scrapz 유저(38단 13분 11초, 9월 4일 12시 42분 완료)
9월 4일 미국 서버에서 1위를 기록한 Scrapz 유저의 세팅은 '페슈코프의 눈'으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천상의 숨결:빛의 기운'으로 공력 수급과 생존을 돕고 '구원의 진언:날랜 몸놀림'과 '휘몰이:내면의 폭풍'으로 미끼를 소환하는 형태로 보입니다.
'오길드의 권위'와 '블랙손의 전투장비'로 정예 피해 감소 및 증가를 확보하고 '화합의 반지'로 생존력을 올리는 대신에 아이템으로 획득하는 단일 원소 저항만큼 모든 원소 저항이 증가하는 '조화' 지속 기술을 빼고 생명력이 75% 초과하는 적에게 피해를 줬을 때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주도권'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해탈:사막의 장막'을 제외하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필요한 기술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서 '이타르의 횃불' 대신에 소모한 공력 회복 1당 생명력이 회복하는 '초월'을 사용했습니다.
| 극대화 확률 | 극대화 피해 | 속성 피해 증가 | 정예 피해 증가 감소 | 대기시간 감소 |
| 45.5% | 370% | 20% | 39% 36% | 26% |
※ 정복자로 올리는 능력치는 포함, 지속 기술과 전설 보석 효과는 미포함입니다.
■ 유럽 4위 Frispel 유저(38단 11분 45초, 9월 7일 2시 02분 완료)
전 서버에서 39단을 돌파한 유저 세 명이 포함된 곳이 유럽 서버이지만, 이들의 배틀테그에 저장된 캐릭터 세팅은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따라서 9월 7일 유럽 서버에서 4위를 기록한 Frispel 유저의 세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럽 서버는 '인나의 진언'의 세트 효과를 활용하는 아시아 서버나 '블랙손의 전투장비'와 '오길드의 권위'의 세트 효과로 정예 피해 증가ㆍ감소 효과를 이용하는 미국 서버와는 다르게 '도굴꾼의 바지'로 공력 생성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Frispel 유저의 세팅은 공력 생성 기술의 피해가 증가하는 '도굴꾼의 바지'와 '단순성의 힘'(보조 속성 : 적중 시 최대 생명력 2% 회복) 전설 보석 효과로 공력 생성 기술의 공격력을 올리고 '해탈:통찰'과 '빛의 숨결:빛의 기운'으로 빠르게 공력을 수급해서 '원숭이 왕의 의복'의 미끼로 피해를 주는 방향입니다.
또한, 몬스터를 만났을 때 공격 속도를 올려 공력 생성을 원활하게 하려고 '주도권'을 선택했습니다.
한편, 생존을 위해서는 '화합의 반지'을 바탕으로 '진격타:날랜 몸놀림'과 '구원의 진언:날랜 몸놀림'으로 순간적으로 증가하는 75%의 회피 확률로 받는 피해를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단순성의 힘'의 보조 속성으로 적중 시 2%의 생명력이 회복하는 효과가 핵심으로 보입니다.
| 극대화 확률 | 극대화 피해 | 속성 피해 증가 | 정예 피해 증가 감소 | 대기시간 감소 |
| 48% | 322% | 20% | 35% 26% | 18% |
※ 정복자로 올리는 능력치는 포함, 지속 기술과 전설 보석 효과는 미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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