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개발사 '믹시'(Mixi)는 자사의 슬링샷 액션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가 출시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매 턴마다 자신의 몬스터를 손가락으로 잡아 당겨 쏘아 적을 맞춰 쓰러트리는 게임이다. 벽이나 몬스터에 튕기거나 부딪히는 요소를 더해 화려한 이펙트를 가지고 있으며 '슬링샷 액션' 혹은 '알까기' 게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개발사인 믹시는 한국 시장에 '몬스터 스트라이크'를 출시하기에 앞서, 간담회를 통해 '몬스터 스트라이크'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11월 3일에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몬스터 스트라이크'의 국내 서비스 전략 및 향후 방향과 앞으로의 전망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현재 일본에서 1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지난 9월 18일, 개발사인 믹시는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2014년 10월 북미 서비스, 오는 12월 한국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한 작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