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 주요 대작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IT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한국 지사에서 함께 일할 우수 인재를 찾기를 12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알파 테스트 진행, 그리고 블리즈컨 2014에서 공개된 '오버워치'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에 걸쳐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되는 블리자드의 채용 관련 정보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채용 정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별로는 물론, 부서별, 직종별 검색도 할 수 있다. 또한, 특정 포지션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또는 채용담당자 이메일 (recruit-kr@blizzard.com)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블리자드 관계자는 “기존의 여러 게임들은 물론 히어로즈, 오버워치 등 향후 출시될 신작 게임을 국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조건으로 선보이기 위해 블리자드 코리아의 임직원은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에 함께할 재능과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