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kr)의 대표 MMOPRG ‘R2(Reign of Revolution)’가 PC방 랜파티를 개최하고 게임 회원들과 만났다.

웹젠은 지난 30일, 서울시 길음동의 ‘고스트 캐슬 PC방’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R2’의 서울지역 PC방 랜파티를 개최했다. R2의 2015년 첫 오프라인 행사로 게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했던 이날 행사는 운영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게임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오랜 기간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온 게임 회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5:5 팀전 방식으로 진행된 ‘PVP 대항전’,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보스 몬스터를 제압하는 ‘PVE 보스 소환’, ‘아이템 강화 이벤트’, 그리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그래픽 카드와 기계식 키보드, 최신식 광마우스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됐다.

PVP, PVE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 게임 이벤트에는 20대 커플에서부터 40대 부부 등 연령이나 성별에 치우침 없이 약 40여 명의 게임 회원이 참석, R2의 긴 역사를 실감케 했다. 특히 행사가 진행된 ‘고스트 캐슬 PC방’의 업주이자 부부가 함께 R2를 즐긴다는 회원은 오랜 게임 플레이 경력과 길드 마스터로 활동하는 경험을 살려 행사 내내 출중한 게임 실력과 리더십을 보이기도 했다.

20인이 한 팀으로 진행된 PVE 보스 소환 이벤트는 보스를 공략한 유저 중 획득한 아이템을 유저의 계정에 동일하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벤트 후반에는 게임 운영자의 캐릭터가 직접 등장해 유저들과 협력하며 게임을 플레이 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중 한 명이 레어 아이템인 ‘투명 망토’ 획득하며 다른 회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행사의 마무리로 웹젠 양진규 PM은 “여러분이 있어 R2가 있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자리를 통해 R2 회원들과의 만남을 지속, 다양한 목소리를 게임 개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고 이에 호응하는 회원들의 격려와 박수로 행사를 마쳤다.

R2는 지난 22일 신년 첫 대형 업데이트인 ‘Re:Birth Part4, 악룡 메테오스’를 진행, 신규 보스 몬스터 ‘악룡 메테오스’가 등장하는 레이드 던전과 지역 퀘스트 등의 컨텐츠 확충과 UI, 매크로 시스템 도입을 통한 편의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또 업데이트를 기념해 ‘지포스 GTX970 그래픽카드’, ‘LG모니터’ 등의 경품과 다양한 게임 아이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웹젠의 대표 MMORPG ‘R2’의 2015 PC방 랜파티 소식과 신년 첫 대형 업데이트 ‘Re:Birth Part4, 악룡 메테오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