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문을 연지도 100일을 훌쩍 넘겼습니다 누군가에겐 '맞춤형'이요, 또 누군가에겐 접근조차 힘든 게임. 바로 '클로저스'입니다.

어느날 열린 차원의 문. 그리고 그것을 막기 위해 나선 능력자들. 그런데 그 능력자들이 죄다 학생들입니다. 그것도 매우 잘생기고 이쁜 학생들입니다. 이쪽 세계를 잘 모르는 게이머들에게는 의아한 일이죠. 하지만 결코 나쁜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말할수 있다는 건, 웬만한 이들은 쉽게 가지지 못하는 용기이니까요.

2015년 4월 19일, 강남 넥슨 아레나엔 조금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참가 인원은 단 50명. 오로지 선택받은 클로저만 모인 '클로저스 유저 간담회'입니다. 과거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의 길에 대한 이야기로 꽉꽉 들어차 있던 2시간. '클로저스 유저 간담회'의 현장 풍경입니다.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입장과 동시에 보이는 무적 초중고딩 5인방


▲ 아직은 한산하네요. 파랗게 나온게 아니라 진짜 파란 공간입니다.


▲ 약간 늦은 오후 시작이지만 끼니를 거르고 오셔도 괜찮습니다.


▲ 한켠에 마련된 포토존을 통해 6번째 정식요원이 되실 수 있습...퀘스트 하셔야 합니다.


▲ 행사 진행을 맡은 전수형 아나운서입니다.


▲ 옹기종기 모인 유저분들은...


▲ 소중한 마음의 편지를 적고 계십니다.


▲ 다 적고 나면 잠시 감상의 시간


▲ 지난날에 대한 반성의 시간으로 시작합니다.


▲ 넥슨 클로저스 담당 최성욱 사업실장


▲ 나딕 류금태 총괄PD도 클로저스의 지난날을 이야기합니다.


▲ 다음 순서는 앞으로의 클로저스!


▲ 차기 업데이트 개괄 발표를 위해 무대에 오른 나딕 조성훈 개발 국장


▲ 세부 발표는 나딕 현문수 라이브 PD가 말합니다.


▲ 딱봐도 나빠보이는 이녀석이 새로 나올 '나타'입니다.


▲ 잠시 휴식 후 두번째 청문회 시간이 이어집니다. 아까 적은 마음의 편지가 개봉되는 순간


▲ 이후 유저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 음 그렇습니까?


▲ PV...P...PVE....밸런스...따로...패치...해달라...


▲ 행사는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100 TO THE CLOS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