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KeSPA 공식 페이스북

한국 e스포츠 협회(이하 KeSPA)가 '뱅' 배준식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KeSPA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한국 최초 챌린저 1,400점을 돌파한 SKT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에게 최신형 휴대전화와 배준식의 기호식품인 라면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KeSPA는 또한 SKT T1의 롤드컵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뱅 선수의 멋진 활약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준식이 선물 받은 최신형 휴대전화는 고가의 스마트폰으로 뛰어난 성능과 무선 충전이 가능해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KeSPA가 선물한 네 종류의 라면은 매콤 시원한 국물 맛과 담백한 면발이 일품으로 배준식이 평소 즐겨 먹던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