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블록버스터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가 오늘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이하 ‘시빌 워’)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개봉 및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근 개봉한 마블 영화 ‘시빌 워’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 비중 있는 빌런으로 등장하는 크로스본즈와 함께,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팔콘, 호크아이의 영화 속 유니폼을 추가했다.

영화의 시발점이 된 슈퍼 히어로 등록제를 주제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찬성과 반대 진영에 속한 참가자들이 임무, 전투 등 게임 내 콘텐츠를 이용할 때마다 해당 진영의 누적 점수가 올라가며, 포인트 대결에서 승리한 진영은 ‘시빌 워’ 한정판 코믹스 카드를 선물로 받게 된다.

이외에도 마블 유니버스의 가장 강력한 빌런인 타노스, 블랙오더 멤버인 슈퍼자이언트와 에보니 모가 새롭게 추가됐다. 타노스는 지난 업데이트에서 소개된 블랙 오더의 리더로, 최강 빌런다운 막강한 힘과 각종 코스믹 에너지를 자랑해, 많은 ‘마블 퓨처파이트’ 팬들이 그의 등장을 기다려왔다.

타노스, 슈퍼자이언트, 에보니 모는 월드 보스 임무에 등장해, 해당 컨텐츠를 매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한층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레이드 보스로 등장한 타노스와 그의 부하들을 상대로 임무를 반복 클리어해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또한 ‘마블 퓨처파이트’ 출시 1주년을 맞아 전용 이벤트 스테이지를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속 스타크 타워 파티를 테마로 꾸민 스테이지에 입장해, 신규 캐릭터의 생체 데이터 등 1주년 이벤트에 걸맞게 푸짐하고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이승원 글로벌 전략 담당 부사장은 “지난 1년 간 글로벌 대표 RPG ‘마블 퓨처파이트’를 즐기고 사랑해주신 전세계 4천만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마블 퓨처파이트’가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