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ESPN e스포츠

ESPN에서 세계 각종 스포츠 스타들과 '페이커' 이상혁을 비교해 화제다.

ESPN에 LoL e스포츠를 대표할 만한 인물인 '페이커' 이상혁과 다른 스포츠 대스타들과 비교하는 글이 올라왔다. ESPN은 '페이커' 이상혁이 LoL씬에 '루키'로 등장한지 3년만에 엄청난 업적을 남겼다는 점을 강조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비슷한 시기 다른 스포츠 종목에서 활약한 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업적을 자랑했다. 3년 동안 237승 84패, 74%의 높은 승률을 자랑하며 매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표현했다.

ESPN이 '페이커'와 비교한 스타로는 미국 프로농구(NBA)의 르브론 제임스, 골프(PGA)의 타이거 우즈, 아이스하키(NHL)의 시드니 크로스비, 야구(MLB)의 마이크 트라웃, 미식 축구(NFL)의 아론 로져스, F1 레이서인 독일의 Sebastian Vettel, 축구(La Liga)에서 활동중인 리오넬 메시 등이 있었다.

ESPN은 '페이커'가 지금까지 이뤄낸 업적을 LoL e스포츠로 다른 스포츠 스타의 전설적인 경력과 비교했다. '페이커' 보다 어린 나이에 데뷔한 리오넬 메시와 셀 수 없이 많은 우승 경력을 자랑하는 타이거 우즈 등 세계 대스타들의 행보와 '페이커'가 이뤄낸 업적을 비교할 정도로 그 위상이 높아졌다.

▲ 출처 : ESPN e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