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알파스캔


필립스 모니터의 국내 공식 유통사인 알파스캔 Displays(대표 류영렬)가 AH-IPS패널로 구현한 초슬림 내로우 베젤 디자인과 강력한 시력보호 기능이 돋보이는 27인치 모니터 ‘277E7E 시력보호’와 ‘277E7E 시력보호 화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선착순 특가 및 사은품 증정 행사가 다나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상가 299,000원의 제품을 27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다기능 스탠드 또는 사운드바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무료 증정 받을 수 있다.


색상 왜곡 없는 필립스 안티블루라이트 ‘SoftBlue’ 기술과 플리커프리로 눈이 편안한 모니터

신제품에는 필립스의 독자적인 안티블루라이트 기술인 SoftBlue가 적용되었다. 다수의 연구에 따르면 모니터의 블루라이트에 장기간 노출 시 눈의 여러 부분을 손상시키거나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신제품 277E7E는 필립스만의 SoftBlue기술로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90%이상 감소시켜준다. 소프트웨어로 블루라이트의 강도를 줄이는 일반적인 안티블루라이트 모니터의 경우 흰색이 약간 노란빛을 띄는 등 색 왜곡과 밝기 저하가 있을 수 있는데, 277E7E는 독자적인 하드웨어 기술을 적용한 진정한 안티블루라이트 모니터라 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공신력의 검사, 검증, 인증기관인 TUV로부터 그 성능을 인정받았다. 또한 깜박임이 없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이 적용되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눈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화면 집중도를 높이는 울트라 슬림 베젤 디자인

277E7E는 화면 테두리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이는 보더리스(borderless) 디자인(OFF시 2mm, ON시 11mm)을 구현했다. 이로서 동일 사이즈의 다른 제품대비 화면이 더 커진듯한 느낌이 들고, 화면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시킨다. 가장 대중적인 블랙 컬러와 최신 트렌드 컬러인 화이트 컬러 2가지 버전으로 출시하여 고객들의 컬러 선호도 및 주변 환경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집안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살리는 인테리어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100mm x 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일반형 또는 벽걸이 형으로 사용 가능하며,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할 경우 작업 환경에 맞도록 높낮이 조절, 피봇, 스위블, 틸트 기능을 이용하여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뛰어난 색재현율, 응답속도, 에너지효율의 최신 AH-IPS패널 적용

HDMI, MHL, DVI, D-sub 단자가 고루 구비된 이 제품에 적용된 최신 AH-IPS 패널은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표현과 훌륭한 화질을 제공하며,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여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그래픽 디자인, 웹 개발, 포토샵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IPS 제품군에서 가장 빠른 5ms의 응답 속도와 2천만 대 1의 동적명암비 또한 동영상 감상과 게임시 화질의 선명도를 높여준다. 특히, 최신 AH-IPS 패널은 다른 광시야각 패널에 비해 색재현율, 응답속도,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필립스 모니터 제품기획팀 임원은 “이번 신제품은 고객들이 원하는 사항들을 최대한 반영하여 완성도를 높인 27인치 제품으로 알파스캔 2777 제품에 대적할만한 필립스 모니터의 야심작이다”이라며, “하드웨어 안티블루라이트+플리커프리로 가장 완벽한 시력보호 기술을 적용하였고, 보더리스 디자인에 높낮이/피벗 스탠드를 안정적으로 장착할 수 있도록 좋은 위치에 베사홀이 적용되었으며, 평범한 모니터를 대신할 블랙, 화이트 2가지 선택 옵션을 제시하고 있다. 스마트폰 연결 활용성을 위한 MHL 기술이 적용되었고, 과감하게 내장스피커를 제외시키고 헤드셋단자를 적용한 대신 출시 기념 행사를 통해 사운드바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