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브세이비어(이하 트오세)는 '평생겜 GM과 고고혓' 이벤트를 12월 8일(목)부터 12월 14일(수)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시간은 매일 오후 12시 30분과 18시 30분에 진행되며, 지정된 서버에는 GM이 등장해 함께 보스를 사냥하는 이벤트다.

전 채널에 있는 보스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면, GM이 전 서버에 추가 경험치 30% 혜택을 쏜다. 12시 30분에 시작한 이벤트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적용되며, 18시 30분에 시작되는 이벤트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적용된다.

먼저 아우슈리네 서버에서 GM이 등장했다. 스라우타스 협곡 - 촐라스 굽잇길에서 보스가 출현하는데, 5명의 GM 중 1명이 해당 소환 지역에서 대기하니 길을 잃어버릴 우려는 없었다. 1채널은 권장 레벨 330에 기존 대지의 탑 보스보다 강력한 보스가 출현, 2채널, 3채널로 갈수록 보스의 난이도가 약해지며 5채널은 권장 레벨 40으로도 잡을 수 있는 매우 허약한 대지의 탑 보스가 출현한다.

1채널에서 첫 보스는 쉽게 잡혔다. 보스가 나오자마자 샤울레이 미션 보스들보다 더욱 빠르게 잡혀 유저들은 시시하다는 반응이 있었다. 그렇지만 2번째 보스는 레벨 500에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해 채널의 절반 이상 유저가 쓰러지는 풍경도 펼쳐졌다. GM이 전체 부활을 시전했지만, 워낙 보스가 강력하다 보니 계속 쓰러지는 유저가 속출했다.

이벤트가 끝나자 유저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GM이 있는 곳으로 채널 이동 했으며,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 이벤트 중 GM칼리스의 말에 따르면, 랭크 초기화권은 계정당 1회, 전체 랭크 초기화가 되며, 특성은 조건부 무료, 아이템은 기간제로 지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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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겜 고고혓 이벤트 시작!


▲ 이벤트 시간은 총 2번인데요.


▲ GM이 등장하는 시간은 따로 있으니 참고하세요.


▲ 스라우타스 협곡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 점검 후 바로 접속해서 그런지 한산합니다.


▲ 여러분 빨리 오세요!


▲ 혼란을 틈타 캠프를 설치하는 스콰이어.


▲ 이제 유저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 1채널은 GM칼리스 등장!


▲ GM칼리스의 클래스가 수상하다.


▲ 찰칵.


▲ 아재 아니랍니다.


▲ 드디어 등장한 대지의 탑 보스!


▲ 프레임 0.6인데, 보스가 녹습니다.


▲ 순식간에 처리된 보스, 유저들의 아우성. (GM칼리스: 이럴수가)


▲ 그래서 하나 더 준비했습니다.


▲ 어, 레벨이 500???


▲ 아무리 부활해도~


▲ 어쩔 수 없네~


▲ 500레벨은 너무했습니다.


▲ 보스 처치가 끝나자 GM칼리스의 꿀팁 정보가?


▲ 유저들의 인기스타 GM멀버리도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