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웨이코스]

웨이코스는 다양한 게임 플레이시 정확한 방향성의 오디오를 제공하는 레이저(RAZER)사의 아날로그 7.1 플래그십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 “티아맷(Tiamat) 7.1 V2”를 공식 출시한다.

레이저 “티아맷 7.1 V2”는 티타늄으로 코팅된 네오디뮴 자석 드라이버가 좌, 우 유닛에 각각 5개씩 탑재되어 다양한 게이밍 환경에서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오디오와 깊이 있는 베이스를 전달하며, 각 이어컵에 있는 40mm 서브우퍼, 30mm 전면(좌/우) 및 중앙 드라이버, 20mm 후면 및 측면 서라운드 드라이버로 보다 풍부한 공간감과 깊이있는 게임 몰입에 반드시 필요한 몰입형 음장을 구현한다.


또한, 레이저 “티아맷 7.1 V2”에 적용된 조절식 디지털 붐마이크로 보다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 재생이 가능하며, 별도의 오디오 컨트롤 유닛으로 각 오디오 채널의 볼륨을 설정하고 7.1 서라운드 사운드와 2.0 스테레오 오디오를 간편하게 전환하는 한편, 패스스루 기능으로 외부 스피커 세트가 있는 경우 버튼 조작을 통해 “티아맷 7.1 V2” 와 스피커 간의 손쉬운 전환이 가능하다.

한편, RAZER 공동 설립자 겸 최고 경영자인 Min-Liang Tan 은 “티아맷 7.1 V2” 출시에 앞서, “최근 게임은 포지셔닝 오디오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발자국이나 총소리가 감지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승리로 이끄는 중요한 요소” 라고 하며, “티아맷 7.1 V2 에는 각 이어컵에 5개의 드라이버가 있어 치열한 게이밍 환경이든, 음악 또는 영화를 감상하든 관계없이 언제나 정확한 방향성을 표현한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