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월도 지나가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었지만 배틀그라운드에는 여전히 뜨거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의 1.0 정식 버전 출시가 어느덧 2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1.0 버전에서는 새로운 맵, 무기와 차량이 추가되는 것은 물론 많은 유저들이 바라는 최적화까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배틀그라운드가 기다려지네요.

또한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할 마지막 스쿼드가 결정되는 '로드 투 지스타 트위치 PUBG 스쿼드 선발전 2회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의 마지막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요. 이번 선발전에서는 어떤 멋진 경기들이 치러질지 기대가 됩니다!

10월 4주차 주간 미디어에서는 요즘 유행인 '쓰레기통 메타'에 대한 스샷을 담아보았습니다. 거의 완벽한 엄폐가 가능하다는 장점 덕에 인기가 많은데요. 모든 쓰레기통이 다 그런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움짤 부문에서는 뒤집어진 차량을 이용해 새로운 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의 차량들은 정말 끝없는 매력을 지닌 것 같습니다.


■ 남은 자리는 하나, 마지막 주인공은 누가될 것 인가!

11월 9일, '로드 투 지스타 트위치 PUBG 스쿼드 선발전 2회차'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의 마지막 참가팀이 결정됩니다. 이번 선발전은 신촌 'VRIZ PC CAFE'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지는데요. 특별 해설위원으로 사격에 정통한 분이 합류했다고 합니다!

지난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참가 신청이 진행 중이니 여러분들도 세계의 무대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로드 투 지스타' 트위치 PUBG 선발전 2회차, 9일 오프라인 진행]◀ 바로가기





■ 스샷, 요즘 대세는 쓰레기통! 그래도 여기는 좀..

요즘 에란겔의 쓰레기통에는 쓰레기보다 사람이 더 많다고 합니다. '존버 메타'의 심화 버전인 '쓰레기통 메타' 때문인데요. 한번 들어가 자리 잡으면 쉽게 들키지 않아 게임의 후반부까지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쓰레기통에 두 명의 유저가 들어가 있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아늑함이 느껴지는데요. 저 모습을 보고 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 고양이가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른 스샷을 보면 모든 쓰레기통이 훌륭한 장소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다기보다는 얹혀 있다는 표현이 맞는 듯한 모습인데요. 저런 엄폐라면 단번에 눈치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둘만의 공간 (출처:스팀 leØnnl)

▲ 여기에 있으면 안보일거야! (출처:스팀 leØnnl)




■ 움짤, UAZ의 새로운 기능? 환상의 나라 배그랜드 오픈!

배틀그라운드의 이동 수단들은 정말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움짤에서 그 모습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 어찌 된 일인지 전복되어 있는 UAZ의 바퀴가 멀쩡하게도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놀이기구로 이용이 가능하죠!

배틀그라운드만의 회전목마를 즐기고 있는 유저들. 이쯤이면 에란겔은 사실상 테마파크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연 저 유저들이 V 키를 눌러 시점을 변경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언제나 평화로운 에란겔 (출처:인벤 카리엘)



■ 영상, 총알은 차보다 빠르다. 주간 하이라이트 30-32

배틀그라운드의 멋진 플레이들을 담은 영상, 주간 하이라이트 30-32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역시 눈을 호강시켜주는 멋진 플레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점프를 한 상태에서 적을 정확히 사격해 킬을 따내는 모습들을 보면 게임의 장르가 액션 게임이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차를 타고 빠른 속도로 달리는 유저를 처치하는 장면, 역으로 차를 이용하여 적들을 처치하는 장면은 마치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합니다. 언제나 활약하는 프라이팬의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프라이팬의 경쾌한 타격음은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