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간단한 색 맞추기, 하지만 할수록 깊이 있는 퍼즐, '컬러즐'
다롱스튜디오(Darong Studio)는 색을 맞추는 퍼즐 게임 '컬러즐(Colorzzle)'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컬러즐은 색을 맞추는 간단한 규칙에서 시작하여,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복잡해지는 메커니즘을 보여준다. 게임 초반에는 단순히 같은 색을 맞추는 것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으나, 이후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두 가지 색상을 조합하는 스테이지, 회전과 이동을 복합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스테이지 등 다양한 풀이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게임은 지난 7일 발표한 '2017 성남 인디게임 공모전 – Step UP! 프로젝트'에서 최우수작을 수상한 게임으로, 출시 및 홍보·마케팅 지원과 해외전시회 참관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 '컬러즐'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현재 무료 다운로드 행사 중이며, 행사 기간이 지난 이후에는 유료로 판매될 예정이다.
■ 컬러즐 - 게임 플레이 방법
컬러즐의 기본은 '같은 색을 맞추는 것'에서 시작한다. 한 개의 색 블럭을 누르고, 색을 피워내는 블럭 옆으로 옮기면, 꽃이 피어난다. 플레이어는 스테이지에 존재하는 모든 꽃을 피우면 하나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 "쉽기만 하지는 않다" - 게임 플레이 심화
간단한 규칙이지만, 항상 쉽기만 한 것은 아니다. 색을 섞어야 클리어되는 스테이지, 색상을 연속으로 섞어야 하는 스테이지, 누르면 색이 변하는 블럭을 이용하는 스테이지, 회전과 이동을 복합적으로 사용해야하는 스테이지 등 플레이어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계속해서 자극한다.
간단한 규칙이지만, 항상 쉽기만 한 것은 아니다. 색을 섞어야 클리어 되는 스테이지, 색상을 연속으로 섞어야 하는 스테이지, 누르면 색이 변하는 블럭을 이용하는 스테이지, 회전과 이동을 복합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스테이지 등 플레이어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계속해서 자극한다.
정필권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