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엔] 극 신룡 토벌전 공략


인공적으로 초월하는 힘을 갖게 된 자가, 신화조차 없이 소환된 가여운 신을 복종시켜 신을 사냥하는 영웅에게 도전한다. 이를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낸 신화라고 한다면, 인간이 각색한들 신성 모독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떠돌이 시인이 자아내는 장엄한 선율을 들으며, 빛의 전사는 지금 신룡과의 전투를 새로 체험하게 된다.


정보내용
던전 명칭극 신룡 토벌전
전투 지역결정화 공간
전투 몬스터신룡
참가 인원8인 (방어: 2 회복: 2 공격: 4)
전투 시간60분
입장 레벨전투 직업 70레벨 이상
아이템 레벨평균 320레벨 이상
보상 아이템335레벨 신룡 아이템(무기/방패), 신룡의 우상, 신룡의 견신 피리, 신룡의 비늘,



[1] 단계: 기술 순서를 파악해야 수월하게 대처한다.
주요 기술: 해일, 초신성, 지옥의 화염, 우레, 고드름 소환, 심판의 번개

■ 1단계 진행 순서

신룡의 심핵 → 대지의 분노 → 화염 사슬/해일(3, 6, 9시) → 신룡의 꼬리(유도) → 고드름 소환 → 꼬리치기/고드름 돌진 → 우레 OR 초신성 → 신룡의 심핵 재생 → 용의 손바닥/눈보라 → 아크 몬/아크 라이 → 고드름 소환 → 고드름 돌진/지옥의 화염 OR 심판의 벼락 → 신룡의 꼬리(유도)/우레 → 꼬리치기 → 눈보라 → 화염 사슬 → 대지의 숨결 → 아크 몬/아크 라이 → 눈보라 → 다이아몬드 더스트/화염 사슬 → 신룡의 심핵 재생 → 영룡 소환 → 신룡의 꼬리(우도 ) → 꼬리치기 → 고드름 소환 → 아크 몬 → 대기 폭발/화염 사슬 → 대지의 숨결 → 인두질 → 암흑물질 OR 전멸


던전 진행이 빠른 편이기 때문에 신룡의 기술 순서를 미리 파악하면 큰 도움이 된다.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 요소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신룡은 본체 외에 왼쪽, 오른쪽 날개에서도 기술을 시전하기 때문에 적대 목록을 통해 어떤 기술이 사용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신룡의 심핵이 재생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일정 시간마다 신룡의 심핵이 나타나는데, 전투에 집중하면 놓치기 쉬운 요소이므로 항상 염두에 두면서 진행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편속성 에테르가 100까지 충전될 동안 신룡의 심핵을 파괴하지 않으면 전멸하는 것도 알아둔다.

산개 자리와 꼬리 유도 위치를 정했다면 신룡의 심핵을 파괴하면서 전투를 시작한다. MT와 닌자는 적개심을 위해 신룡을 공격하는 것도 안정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신룡의 심핵을 파괴했다면 12시 방향으로 모여 '화염 사슬'을 대비한다.


▲ 꼬리 유도 위치는 1번 5시, 2번 7시, 3번 1 또는 11시(중앙)가 일반적이다


화염 사슬이 나타나면 지정된 위치로 이동하면서 끊어주고 3시, 6시, 9시 방향 중 무작위 한 군데에 나타나는 '해일'을 찾아야 한다. (밀려나기 면역 기술이 있는 직업은 화염 사슬만 끊고 적절한 시기에 사용하면 화력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 지정된 산개 위치로 이동해야 화염 사슬을 끊을 수 있다


▲ 밀려나기 면역 기술이 없는 직업은 해일의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


얼마 후 HPS 1명의 머리 위에 초록색 표식이 나타난다. 해당 표식은 신룡의 꼬리를 유도하는 것으로 표식이 사라지기 전에 지정된 위치로 이동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HPS는 5시 방향으로 꼬리를 유도하는데, 균열이 생긴 지역에 꼬리를 유도하면 꼬리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파괴되므로 주의한다. 신룡의 꼬리가 '꼬리 치기'를 준비할 때 신룡은 '고드름 소환'을 시전한다.


▲ HPS가 5시로 신룡의 꼬리를 유도한다


6시 방향에서 발사되는 고드름의 위치를 확인하고 안전한 위치로 이동한 후 신룡의 꼬리를 공격하여 전투 지역에서 떼어낸다. (신룡의 심핵과 신룡의 꼬리를 제거하면 신룡은 일정량의 피해를 입게 된다.) 신룡의 꼬리를 제거하면 '우레' 혹은 '초신성'이 시전된다.


▲ 고드름 위치를 확인한 후 회피 공간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우레'는 파티원끼리 서로 떨어져서 혼자 맞아야 하며, '초신성'은 전투 지역에 생긴 웅덩이로 들어가서 '불속성 저항 상승' 효과를 얻어야 한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번개 속성인 '우레(산개)'와 '심판의 벼락'는 웅덩이 밖에서 대처하고 불 속성인 '초신성'과 '지옥의 화염'은 웅덩이 안으로 들어가는 방식이다.


▲ 우레가 시전되면 적절하게 산개한다


이어서, '눈보라'와 '용의 손바닥'이 시전된다. 눈보라는 광역 피해 기술로 HPS가 광역 치유 기술을 통해 파티원의 HP를 신속하게 회복하며, 용의 손바닥은 중앙 지역에 큰 피해를 주는 기술이므로 신속하게 중앙에서 벗어난다.

용의 손바닥이 시전되면 신룡이 방어 직업에게 아크 몬을 시전한다. 처음에는 총 3회만 공격하지만, 아크 몬이 시전될 때마다 1회씩 증가하므로 첫 번째 '아크 몬'은 MT와 ST가 같이 맞고 두 번째 아크 몬부터는 무적 기술을 통해 혼자 맞는 것이 일반적이다.


▲ 피격 범위가 넓으므로 미리 외곽으로 이동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아크 몬이 시전될 때 DPS 중 1명의 자리에 '아크 라이'가 시전되므로 해당 자리에서 빠르게 벗어난다. 아크 몬이 끝나면 고드름 소환과 심판의 벼락(지옥의 화염)이 시전된다. 고드름 위치를 보면서 심판의 벼락과 지옥의 화염인지 확인하고 웅덩이 밖에서 대처할 것인지, 안에서 대처할 것인지 결정한다.


▲ 아크 몬과 아크 라이가 같이 시전된다


▲ 심판의 벼락이 시전될 때 고드름을 맞거나 웅덩이 위에 있으면 죽을 확률이 높다


이제 DPS 중 1명이 신룡의 꼬리를 7시 방향으로 유도해야 한다. 신룡의 꼬리를 유도할 때 '우레'가 시전되므로 다른 파티원은 미리 산개한다. 7시 지역에 신룡의 꼬리가 나타나면 같은 방법으로 신속하게 떼어낸다.

두 번째 신룡의 꼬리가 사라지면 HPS 2명과 방어 직업 2명이 서로 '화염 사슬'로 연결된다. 지정된 방향으로 이동하여 끊어준 후 '대지의 숨결'의 표식이 누구에게 나타났는지 확인한다. 대지의 숨결은 HPS 1명과 DPS 1명에게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DPS가 오른쪽(1시), HPS가 왼쪽(11시)으로 이동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 일반적으로 DPS가 오른쪽, HPS가 왼쪽으로 이동한다


두 번째 아크 몬이 시전된 후 눈보라와 다이아몬드 더스트가 시전된다. 바닥이 얼음 바닥으로 덮여서 이동하면 미끄러지기 때문에 움직이지 말고 공격에만 집중한다. 단, HPS 1명은 화염 사슬을 끊기 위해 대각선 방향으로 이동했다가 돌아와야 한다.


▲ 지정된 HPS 1명만 대각선 방향으로 갔다 돌아온다


다이아몬드 더스트까지 지나갔다면 HP가 1인 영룡이 소환되면서 DPS 4명에게 '용의 저주' 효과를 부여한다. 해당 효과는 연결된 대상자의 받는 치유 효과를 0으로 만들고 지속 피해를 입히며, 공격할 때마다 일정량이 HP가 회복되는 것이다. 영룡은 공격이 아닌 HPS가 영룡의 HP를 100% 회복시키면 사라지는데, 일정 시간 안에 제거하지 않으면 전멸할 위험이 높다.


▲ 영룡 소환은 HPS의 치유 능력이 돋보이는 구간이다


영룡과 함께 방어 직업 중 1명에게 신룡의 꼬리 유도 표식이 나타난다. 방어 직업은 중앙이나 11시, 1시 지역에 신룡의 꼬리를 유도하고 다른 파티원들은 안전한 위치로 이동한다. 신룡의 꼬리를 떼어내면 '대기 폭발'이 나타나는데, 중앙에 생성된 돌풍과 멀리 있으면 밖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한다.

마지막 돌풍은 멀리 밀려나면서 큰 피해를 주므로 파티원들은 돌풍에 밀착하고 HPS는 파티원의 HP를 충분하게 회복해야 한다. 밀려나면서 DPS 4명에게 생성되는 화염 사슬은 서로 대각선 방향으로 밀려나면 자동으로 대처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을 편하게 대처하기 위해 전방 3칸을 보존하는 것이 좋다.)


▲ 밖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돌풍과 가까이 위치한다


대기 폭발까지 지나갈 때면 신룡의 HP가 44%가 되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도 한다. (화력이 부족하면 리미트 브레이크가 필요할 것이다.) 만약 대기 폭발이 진행되도 44% 이하가 되지 않는다면 신룡이 '인두질'을 시전하는데, 신룡이 나타난 위치를 확인하고 구석으로 이동한다. (범위가 매우 넓으므로 안전 위치와 가깝지 않다면 전력 질주를 사용해서 이동해야 한다.)


▲ 전력 질주를 사용하여 안전 지역으로 이동한다


[2] 단계: 순서대로 나타나는 하수인을 제거한다.
주요 기술: 은룡, 백금룡, 운석 낙하, 원시별, 꼬리 찌르기

■ 2단계 진행 순서

착지 → 운석 낙하 → 백금룡 1마리/은룡 4마리 소환 → 운석 낙하 → 백금룡 2마리/은룡 3마리 소환 → 운석 낙하 → 은룡 5마리 소환 → 원시별 → 꼬리 찌르기


▲ 생각보다 빠른 연타를 요구한다


키보드 혹은 마우스를 연타해서 2단계로 넘어가면 먼저 건너편 지역이 있는 방향으로 달린다. 신룡의 '착지'로 건너편으로 넘어가면 다시 외곽으로 이동하여 '운석 낙하'를 대비한다. (결연한 수호자, 야전치유진, 방랑하는 음악가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순서대로 나타나는 하수인(백금룡, 은룡)을 제거한 후 다음 운석 낙하를 대비하기 위해 외곽으로 모여준다.


▲ 건너편 지역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달려간다


▲ 운석 낙하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외곽에서 보호막을 사용한다


하수인 담당은 백금룡을 MT가 맡으며, 은룡을 ST가 맡는다. (은룡의 경우 누가 담당해도 무관하지만, 이후에 나타나는 백금룡 2마리는 서로 1마리씩 담당한다.) 해당 구간은 파티의 RDPS가 높을수록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화력을 집중한다.

두 번째 운석 낙하가 지나간 후 방어 직업을 제외한 나머지 5명에게 운석 낙하가 나타난다. 대상자들은 운석 낙하를 외곽으로 유도한 후 중앙으로 모여준다. 마지막 '빛의 고치'에서 태어난 '은룡'을 모두 제거하면 신룡이 '원시별'을 사용하는데, 해당 기술의 위력이 강력한 편이므로 피해량 감소 기술로 안전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


▲ 범위가 겹치지 않도록 외곽으로 유도한후 중앙으로 모인다


해당 구간에서는 하수인을 제거할 때 백금룡은 '사형선고'와 '독가시 꼬리'를 사용하며, 은룡은 '화염구'와 '작열지옥'을 시전하기 때문에 방어 직업은 방어 기술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다른 파티원들은 피격 범위를 확인하면서 공격한다. (독가시 꼬리로 부여된 지속 피해 효과는 '에스나'로 해제할 수 있다.)

원시별까지 견뎌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다만, 그 전에 신룡이 '꼬리 찌르기'를 사용하는데, 꼬리 찌르기 위치와 멀리 떨어진 곳에 있으면 전투 지역 밖으로 떨어지므로 주의한다. 꼬리 찌르기가 시전되면 꼬리를 다리삼아 건너편으로 지나간다. (건너편으로 이동할 때 '전력 질주'를 사용하며, 일정 구간까지 도달하면 '에테르 광선'을 맞기 전에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 기술 위력이 강력하므로 HP를 모두 회복한다


▲ 꼬리 찌르기가 시전될 위치에 있거나 멀리 있으면 죽게 된다


[3] 단계: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이동하면 수월하다
주요 기술: 테라 슬래시, 화염 사슬, 원자 파동, 눈보라, 초신성, 신룡의 포효

■ 3단계 진행 순서

에테르 광선 10회 → 테라 슬래시 → 원자 파동/화염 사슬 → 눈보라/초신성 OR 우레 → 신룡의 포효 OR 어둠의 숨결 → 테라 슬래시 → 영룡 소환 → 테라 슬래시 → 원자 파동/화염 사슬 → 눈보라/초신성 OR 우레 → 해일(준비) → 오른쪽 날개(지옥의 화염)/왼쪽 날개(심판의 벼락) → 해일 시전(전멸)


신룡의 꼬리에서 내려오면 먼저 신룡의 뒷다리 밑에 대기한다. 마지막 3단계는 산개 위치만 잘 확인한다면 쉽게 넘어갈 수 있으므로 자신이 이동할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3단계가 시작되면 신룡이 MT에게 '테라 슬래시'를 사용한다. 해당 공격은 무조건 극대화로 적용되기 때문에 '경각심'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테라 슬래시를 맞은 MT는 받는 피해량 증가 효과가 나타나므로 ST가 역할을 교대해야 한다.

테라 슬래시를 맞을 때 기본 공격이 계속 진행되므로 테라 슬래시를 맞고 역할을 교대해도 기본 공격 1회 정도 피격될 가능성이 있다. 해당 기술로 즉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테라 슬래시를 맞는 방어 직업은 방어 기술을 충분하게 사용한다.


▲ 기술 위력이 강력할 뿐만 아니라 기본 공격도 신경 써야 한다.


테라 슬래시가 시전한 다음 '원자 파동'과 '화염 사슬'이 진행된다. 화염 사슬은 방어 직업, 치유 직업, DPS 직업끼리 2명씩 연결되는데, 미리 지정한 위치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대처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을 대처할 때 너무 멀리 이동할 필요가 없지만, 늦게 이동하면 원자 파동을 혼자 맞고 죽거나 화염 사슬이 끊어지지 않아서 죽을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이동한다.


▲ 산개 위치를 정하지 않으면 죽을 확률이 높다


원자 파동과 화염 사슬을 대처하면 중앙으로 모여 HP를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제 '눈보라 + 초신성' 또는 '눈보라 + 우레'가 시전되므로 적대 목록을 보고 어떤 기술이 시전되는지 확인한다. '눈보라 + 초신성'일 경우 중앙에 모여서 대처하며, '눈보라 + 우레'의 경우 꾸준하게 움직이면서 다른 파티원과 일정 거리 이상 산개한다.


▲ 눈보라가 시전될 때 움직이면 동결 효과를 피할 수 있다


▲ 초신성일 경우 중앙에 모여 있는다


초신성 혹은 우레가 지나가면 신룡이 '어둠의 숨결' 또는 '신룡의 포효'를 사용한다. 어둠의 숨결은 피격 범위 밖으로 이동하여 대처하는 반면, 신룡의 포효는 중앙에 있는 에테르 범위 안으로 진입하여 '죽음의 선고(10초)' 효과를 받아야 대처할 수 있다. (두 개의 기술 모두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허약' 효과가 부여된다.)


▲ 피격 범위가 넓으므로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


신룡이 다시 테라 슬래시를 시전하여 방어 직업이 역할을 교대하면 영룡이 나타날 것이다. 1단계에서 경험한 것과 같으므로 HPS들은 빠르게 치유하여 영룡을 제거해야 한다. 다시 테라 슬래시가 지나가면 다시 '원자 파동 → 화염 사슬 → 눈보라 → 초신성 또는 우레'가 진행되므로 같은 방식으로 대처한다.


▲ 1단계와 같은 방법으로 영룡을 제거한다


여기까지 진행하면 신룡이 마지막으로 물속성 에테르를 모으면서 '해일'을 준비한다. 해일이 시전되기 전까지 신룡을 제거하지 않으면 전멸하게 되는데, 먼저 발판을 밟고 위로 올라가 '오른쪽 날개'와 '왼쪽 날개'를 제거해야 한다. 해당 구간에서는 일반적으로 리미트 브레이크를 사용하지만, 파티마다 사용하는 리미트 브레이크가 다르다는 점을 알아둔다.


▲ 날개를 모두 제거하고 극 신룡 토벌전을 성공한다


두 개의 날개를 모두 제거하면 신룡의 HP가 약 3% 정도 남을 것이다. 아래로 내려와서 마지막 화력을 모아 신룡을 제거한다. 만약 에테르 범위 안으로 내려오면 10초 뒤에 죽게 되는데, 화력을 집중하느라 놓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외곽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 해당 공략이 절대적인 방식이 아니므로 파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스크린샷에서는 공략하는 파티 기준에 맞춘 장면이므로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 산개 및 신룡의 꼬리 유도 위치는 파티마다 다르므로 조율에 맞춰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