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SBS


MET 아시아 시리즈:펍지 클래식이 방콕 국제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에 PKL 이 방콕 국제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에 PKL 페이즈 2의 1위 팀 젠지를 포함, DPG 다나와, 디토네이터, DPG EVGA가 우승을 목표로 출전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의 PCL에서는 VC 게이밍과 블랙 아나나스, 17 게이밍 등 5개 팀이 출전하며, 동남아시아의 SEA 챔피언십에서는 아모리 게이밍과 렉스 레굼 퀀 등 3개 팀이 출전한다. 총 16개 팀이 총상금 30만 달러를 두고 경쟁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4개 팀의 전력을 SBS e스포츠 매거진 GG에서 분석해본다.

이와 함께 2019 LCK 서머 스플릿 판도에 생긴 새로운 변화를 SBS e스포츠 매거진에서 짚어볼 예정이다. 젠지가 그리핀을 상대로 2대0의 완승을 거둔 후 한화생명까지 잡아내며 2연승을 기록,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상황. 1위를 달리던 그리핀이 젠지에 이어 아프리카에게까지 연패를 당하며 주춤한 사이, 샌드박스 게이밍이 1위를 수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2019 GSL 시즌3의 소식도 전한다. 2019 GSL 시즌3에서는 이신형이 GSL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32강에서 4전 전패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황규석은 F조 1위를 차지하며 이변의 주인공으로 거듭났고, 김도우는 장현우를 무너뜨리며 마지막 투혼을 이어갔다. 한편 32강 G조에서는 백동준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군 전역 프로게이머들 간의 대결에서 정명훈이 박진혁을 접전 끝에 잡아내며 16강에 올랐다.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인 지상파 최초의 e스포츠 전문 매거진 프로그램 SBS e스포츠 매거진 GG는 오는 7월 21일 일요일 밤 12시 05분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