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대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LoL 리프트 라이벌스 준결승전이 대만 가오슝 전람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LCK와 LPL, LMS 세 리그로 구성된 12개의 팀이 맞붙는 리프트 라이벌스는 이틀간의 그룹 스테이지를 거친 후, 준결승과 결승전이 진행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죠.

오늘의 경기는 LPL과 LMS의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준결승전입니다. 결과는 그룹 스테이지의 성적을 뒤엎고, LPL의 3:2 승리! 결승전에서 LCK와 맞붙는 리그는 LPL이 되었죠. 간절한 응원으로 가득했던 준결승전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이곳은 준결승전이 진행되는 대만 가오슝 전람관!


▲ 오늘도 고퀄리티 코스프레가 한창입니다.


▲ 잔나님...


▲ 경기 시작에 앞서 시아오슝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유창한 한국말이 정말 귀여웠죠!


▲ 끄앙...


▲ 그리고 가오슝시 천쥐 시장이 경기장을 방문했습니다.


▲ 선물 전달과 함께 LMS 선수들의 건승을 빌고 가셨죠!


▲ 이어서 페이커 선수와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엄청난 환호와 함께 시작된 첫 경기는 WE의 승리!


▲ (해맑)


▲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는


▲ '소드아트' 선수의 블리츠크랭크가 등장했고...


▲ 플래시 울브즈가 승리하며 1:1 상황이 되었습니다.






▲ 3경기는 EDG와 AHQ!


▲ 엄청난 경기 끝에 AHQ가 승리하며 LMS가 앞서가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바로 다음 경기는 RNG에게!


▲ 결국 경기는 풀세트가 되었죠.


▲ 마지막 경기는 WE와 플래시 울브즈의 대결입니다.


▲ 사진으론 담지 못할 긴장감 속에


▲ 결승을 향한 마지막 경기가 시작됩니다!


▲ 양 리그의 자존심을 건 승부는


▲ 결국 LPL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인터뷰를 진행중인 WE '시예' 선수


▲ LMS 단체 인터뷰와


▲ LPL의 단체 인터뷰와 함께 오늘의 일정이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