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6년의 기다림 vs 6회의 간절함!' 2017 GSL 시즌2 결승전 풍경기
남기백 기자 (Juneau@inven.co.kr)
소나기가 내리는 24일의 오후, 강남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핫식스 GSL 시즌2(이하 GSL) 결승이 펼쳐졌습니다. 오늘 결승의 주인공은 고병재 선수와 어윤수 선수. 두 선수 모두 GSL 무대에서 잔뼈가 굵을만큼 굵은 베테랑 선수들이죠. GSL 초창기부터 꾸준히 출전을 했지만 유독 개인리그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던 고병재 선수. 그리고 준우승만 5번을 차지하며 항상 코 앞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던 어윤수 선수. 두 선수 모두 우승 트로피를 향한 간절함은 너무나 클 것입니다.
치열했던 두 선수의 결승전은 결국 치밀한 전략과 철저한 준비로 갈고 닦은 고병재 선수가 6년의 기다림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뜨거운 열기 가득찼던 GSL 시즌2 결승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치열했던 두 선수의 결승전은 결국 치밀한 전략과 철저한 준비로 갈고 닦은 고병재 선수가 6년의 기다림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뜨거운 열기 가득찼던 GSL 시즌2 결승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