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14일 시즌4 ‘부활의 문’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한다.

첫 에피소드의 타이틀은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이다. 2008년 시즌3 ‘시간의 균열’ 이후 7년 만에 공개하는 정규 에피소드이다.

▶리니지 이용자는 신규 지역(잊혀진 섬)을 배경으로 변화된 사냥터와 전장, 무기를 만날 수 있다.

잊혀진 섬이 더욱 강력한 사냥터로 돌아온다. 리니지 이용자는 기존 보다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재 리니지 최고 레벨(89레벨) 보다 높은 90레벨 대 이용자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최강의 무기인 ‘진명황의 집행검’과 동급의 무기들이 등장한다. 4개 직업에서 전설급 무기를 만날 수 있다. 요정 직업의 양손활, 용기사의 체인소드, 환술사의 키링크, 전사의 한손도끼를 공개한다. 초보 이용자 지역과 기존 사냥터도 바뀐다. 게임 플레이 동선과 몬스터 배치 등을 개선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리니지 이용자는 신규 에피소드 공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0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붉은 기사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의 미니 게임에 참여한 이용자는 최대 +9 무기와 +8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무료 이용권(7일 15시간)을 받을 수 있다. 보안서비스(전화인증, NC OTP)에 가입한 이용자는 무료 이용권(7일 15시간)을 추가로 받는다.

10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아크프리패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55레벨부터 69레벨까지의 이용자들에게 70레벨(아크나이트)까지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각 레벨에 필요한 재료를 수집해 NPC ‘에킨스’에게 가져가면 경험치와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출석체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매주 새로운 이벤트도 추가로 공개한다.

▶리니지 공식 방송 ‘리니지 스탠바이큐’도 계속된다.

오는 18일(일) 오후 6시에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리니지 게임 운영자인 ‘메티스’와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전문 BJ가 함께 진행한다. 아프리카TV 웹사이트와 모바일앱,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