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리니지2에서 있었던 주요 소식을 만나보는 리니지2 주간 이슈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최근 리니지2도 월드컵 열기가 가득합니다. 지난 14일부터는 월드컵 맞이 이벤트가 시작되어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특히, 라이브 서버 이미지 게시판은 대표팀을 응원하는 게시글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벤트는 7월 18일까지 계속되니 참여하고 선물도 받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클래식 서버는 업데이트를 통해 4대 영묘 던전이 등장했습니다. 영묘의 출입증을 소모해 입장할 수 있고 무기 강화석, 방어구 강화석, 잊혀진 비술서 등의 보상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캐릭터가 사망해도 아이템 드롭, 경험치 하락이 없다고 하니 도전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라이브 서버 이미지 게시판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여한 대표팀을 응원한 글로 가득합니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월드컵 맞이 기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2명 이상이 모여 Victory & Korea 버프를 활용해 사진을 찍고, 이미지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아티팩트 행운 상자가 주어집니다.

촬영의 재미는 물론,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에 이미지 게시판에서는 여럿이 모여 버프를 활용해 찍은 스크린샷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벤트 버프로 한층 화려해진 캐릭터들이 동작을 맞추니 한층 멋진 사진이 나온 것 같네요. 대한민국 대표팀이 독일을 제압한 뒤로는 격려의 문구가 담긴 이미지도 올라오고 있는 모습이네요.

클래식 서버도 월드컵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몬스터를 사냥하면 확률적으로 5분간 물리 공격력 15%, 마법 공격력 23% 증가 등의 효과가 있는 승리의 축구공 허브가 드롭되는데요.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는 피크 타임으로 드롭률이 3배가 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월드컵에서 아쉽게 16강에 오르지 못했지만, 리니지2 월드컵 맞이 이벤트는 7월 18일까지 진행되니 선물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버프를 활용한 응원 스크린샷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독일전 승리 이후, 격려와 축하를 담은 게시글도 만날 수 있었네요


클래식 서버에는 6월 27일에 진행된 업데이트로 4대 영묘 던전이 추가되었습니다. 80레벨이상 4~9명 파티로 입장 가능하며, 영묘의 출입증을 소모해 공략에 도전할 수 있는데요. 매시 55분부터 정각까지가 입장 시간, 매시 50분이 퇴장 시간이고 정복자의 영묘 관리인, 지배자의 영묘 관리인, 대현자의 영묘 관리인, 심판자의 영묘 관리인 등 NPC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입장에 필요한 영묘의 출입증은 고다드 영지 지역의 제국의 무덤 신규 사냥터 피의 제사장을 통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제국의 무덤 업데이트 당시, 영묘의 출입증의 활용 방안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4대 영묘 던전 입장에 활용할 수 있네요.

아직 4대 영묘 던전과 관련된 후기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입장하면 상자가 등장하고, 이를 클릭하면 몬스터가 소환된다고 하니 미리 버프 등을 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열쇠 상자가 나오면 다음 방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추가로 상자를 받는다고 합니다. 캐릭터 사망 시 아이템 드롭이나 경험치 하락이 없고, 무기 강화석, 방어구 강화석, 잊혀진 비술서 등이 보상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도전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영묘의 출입증을 소모해 4대 영묘 던전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