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이런 꿀잼 경기는 언제나 환영이야!' 롤챔스 섬머 21일 차 풍경기
남기백 기자 (Juneau@inven.co.kr)
오락가락 소나기가 쏟아지는 27일의 오후,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섬머 스플릿 21일 차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어느덧 1라운드도 점점 마무리가 되어가는 상황, 1경기부터 승점 하나하나가 소중한 두 팀이 맞붙습니다. 나란히 7위와 8위를 기록하고 있는 에버8 위너스와 락스 타이거즈가 그 주인공인데요. 락스 타이거즈가 1승을 앞서며 조금 나은 상황이긴 하지만, 여전히 승점 하나하나가 소중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이어지는 2경기에서는 언제난 명경기를 보장하는 '통신사 더비', kt 롤스터와 skt t1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스프링 스플릿, 말 그대로 '천상계'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눈 호강을 제대로 시켜줬던 두 팀의 경기력 덕분에 오늘도 많은 팬들이 양 팀의 치열한 경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2경기 모두 풀세트 접전으로 펼쳐졌던 오늘의 경기는, 락스 타이거즈가 3승 고지에 오르며 소중한 1승을 챙겨갔고, 이어지는 '통신사 더비' 에서는 이름값에 걸맞는 대혈전 끝에, SKT T1이 승리하며 리그 1위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뜨거웠던 오늘의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이어지는 2경기에서는 언제난 명경기를 보장하는 '통신사 더비', kt 롤스터와 skt t1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스프링 스플릿, 말 그대로 '천상계'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눈 호강을 제대로 시켜줬던 두 팀의 경기력 덕분에 오늘도 많은 팬들이 양 팀의 치열한 경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2경기 모두 풀세트 접전으로 펼쳐졌던 오늘의 경기는, 락스 타이거즈가 3승 고지에 오르며 소중한 1승을 챙겨갔고, 이어지는 '통신사 더비' 에서는 이름값에 걸맞는 대혈전 끝에, SKT T1이 승리하며 리그 1위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뜨거웠던 오늘의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