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차의 트리오브세이비어, 주말간 진행된 아우슈리네와 바이보라 서버 콜로니전이 종료됐다. 아우슈리네 서버는 튼튼 길드가 챔피언스 리그 3스팟 점령으로 마무리 지었고, 패션, 블링크, 아인크라드 길드가 남은 챌린저스 스팟을 1개씩 차지했다.

바이보라 서버는 아렐르노 남작령을 두고 치열한 싸움을 펼치고 있다. 이번엔 비나리 길드가 남작령을 차지했고, 수로교 지역과 게나르 평원은 바이보라 길드가 방어에 성공했다. 살비야스 숲은 잊을만할 때 다시 찾아오는 깜짝 손님인 트오세팩토리가 점령했으며, 누오로딘 폭포는 ANiMA, 스벤티마스 유형지는 전설 길드가 방어에 성공하여 콜로니전을 마감했다.



10월 1주차 아우슈리네
블링크 길드 참전 성공!

아우슈리네 서버는 튼튼 3개, 패션 1개, 블링크 1개, 아인크라드 1개로 콜로니전이 종료됐다. 튼튼 길드는 챔피언스 리그 스팟 3개를 굳건하게 지켰고, 패션은 살비야스 숲, 블링크는 누오로딘 폭포, 아인크라드는 스벤티마스 유형지를 차지했다.

지난주와 다른 점은 튼튼 길드가 차지한 누오로딘 폭포를 블링크 길드가 가져간 것이다. 그 외에 남은 거점들은 큰 변화가 없었다. 아직 챔피언스 리그 스팟은 튼튼 길드가 꽉 잡고 있으며 다른 길드가 점령하려는 분위기는 쉽게 나오지 않고 있다.


▲ 살비야스 숲은 패션 점령.

▲ 누오로딘 폭포는 블링크.

▲ 스벤티마스 유형지는 아인크라드가 차지했다.



10월 1주차 바이보라
아렐르노 남작령은 모두의 땅?

수로교 지역은 바이보라 길드가 든든하게 지켜냈다. 아렐르노 남작령은 ANiMA 길드에서 비나리 길드가 점령에 성공했고, ANiMA 길드는 남은 누오로딘 폭포 하나를 방어해냈다. 아렐르노 남작령에 온 힘을 쏟았는지 살비야스 숲은 트오세팩토리 길드가 냉큼 가져갔다.

언뜻 보면 몰래 숨었다가 차지한 것으로 보였지만, 트오세팩토리 길드장의 말에 따르면 ANiMA 길드와 비나리 길드에서 끊임없이 공격했다고 답했다. 게나르 평원은 바이보라 길드가 방어에 성공한 모습이며, 전설 길드도 스벤티마스 유형지를 꾸준히 지켜낸 모습이다.


▲ 수로교 지역은 바이보라, 아렐르노는 비나리, 살비야스 숲은 트오세팩토리.

▲ ANiMA 길드는 폭포 방어를, 바이보라는 게나르 평원을 지켰다.

▲ 스벤티마스는 전설 길드가 차지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