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보로
2011-10-1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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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계 수성을 팍팍 파헤치자!! (공홈펌)원문: http://aion.plaync.co.kr/board/class2/view?articleID=294764&page=
안녕하세여~ 땅파서 장사하는 제작성 이엘입니다.
오늘은 처음 용계수성을 시작하는 분을 위해 "한눈에 보는 용계수성"이란 주제로 팁글을 준비하였어요. 지난번에 영웅 100개 달성!으루 제작을 주제로 메인에 올라갔는데여, 제작에 관한 질문보다는 많은 분들이 댓글과 메시지로 "어떻게 하루 2~3시간 남짓 하는 라이트 유저가 반년만에 템을 그렇게 맞추냐!@#" 로 시작하여 "그렇다면 용계수성 노하우를 내놓아라"라는 반 협박조의 메시지로 성원(?)해주셨어요. 울섭에 계신 분들은 수성에 대해서 물어 보시면 다 알려드리구 했는데 타섭분들까지 일일히 메시지로 알려드리긴 너무 버겁더라구여. 하여 많은 분들께 도움 이 되기를 기대하며 3주 넘게 이 글을 준비했답니다. ^ㅡ^ 제가 소싯적에 칼럼과 논문좀 썼지요 ㅎ (손님 없을때 사무실에서 사장늼 눈치보면서 열씸히 적었드랬져~)
제가 검성이기 때문에 검성의 시점으로 쓴 글이니, 양해 부탁드려요. 하지만 다른 직업군 분들에게도 분명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수성을 하면서 제가 느끼고, 연구해왔던 개인적인 견해들을 써둔 것이니까 "어, 저건 잘못된거에요. 수정해주세요" 정도의 가벼운 견책은 기분 좋게 받아들일께요. 글쓴이를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좋지 못한 댓글은 삼가하도록 해주 세요 ^^
스크롤이 긴 것은 내용이 알차기 때문이에요~♪
- 목 차 - 1. 서 론 - 들 어 가 는 말 2. 본 론 ① 용 계 수 성 ② 진 행 순 서 ③ 지 휘 관 ④ 쫄 루 트 ⑤ 장 비 세 팅 ⑥ 평 타 캔 슬 ⑦ 환 경 설 정 ⑧ 보 너 스 팁 3. 결 론 - 마 치 며 . . . ---------------------------------------------------------------------------------------------------------------------------------------------------------------------- 자 이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볼까요? 올해 1월1일. 지인 한분 없이 맨손으로 아이온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수성은 커녕 인스턴트던전(인던)이 뭔지두 몰랐구여. Lv.40 까지 리딩이나 파티하는 방법을 몰라 제작과 솔플 만 했드랬져. 그 이후로 지인분들을 사귀어 어렵게 카이단 본진, 테오 등지에서 파티사냥을 배웠어요. 하지만 이내 적 응 못하고 캐릭생성 4개월만에 제작으로 거진 만렙을 찍은 검성계의 이단아(?) 이엘이랍니다~ (오해 마세요... 지금은 리딩 완죤 잘해요 ㅠ_ㅠ) 무튼 제작으로 돈도 많이 벌었구, 만렙을 찍었구... 여유가 생겨 남들 다 하는 "수성"이라는 것을 배우기 위해 검채에 서 나름 "쩐다"하는 검신님들을 붙잡고 매달려 보았지만 아무도 쉬이 가르쳐주시지 않더라구여. 그래서 제일 잘하시 는 횽님 캐릭터만 찍고 몇주 내내 따라다녔어요. 그분이 평캔을 어떻게 넣는지. 언제 DP를 사용하는지. 또 어떤 스킬 순서로 쿨을 돌리는지 모든것을 노트에 적어 훔쳐 배웠지요. (이제 그 횽은 군단풀셋을 맞추고 타섭으루 이전가셨지만... 제 맘속에선 항상 싸부랍니다 ㅠ_ㅠ) 그리고 드디어 6월! 수성을 배우기 시작한지 근 2달만에 처음으로 백금 3개를 먹기 시작했어요. 그 후로 4개월간 울섭 1위를 공고히 지키며 꾸준히 백금 3개를 받고 있답니다 ^ㅡ^ 요건 정말정말 수성이 잘되었을 때의 예 에요. 7월 10일 수성 (544+159=703점) 10월 4일 수성 (489+180=669점) 이런건 정말 운이 좋았던 때의 이야기져 ^^;;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테지만 예상치도 안던 몹이 초기화되어 쫄선타를 무더기로 먹는다던지... 뭐 어글잡은 사람이 도망다니면 쫄 초기화 되는거야 드문 일도 아니져. 요즘은 평균적으로 낮수성 460+120 / 밤수성 330+90 정도 먹어요. 군단악세도 다 맞췄구... 이제 방어구풀셋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ㅎ 하지만 다가오는 3.0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해 꾹꾹 모아두고 있어요. 제가 너무너무도 어렵게 배운 용계 수성. 이제 새로 시작하는 분들이 편히 다가오실 수 있도록 노하우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매우 긴 여정이 될테니 함께 하실 분만 살포시 스크롤을 내려주시구, "아 머야... 스크롤 짱길어. 휠마우스를 개발하신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는 분들은 뒤로가기 버튼을 거칠게 눌러주세요. 1.용계수성 용계 요새전은 기존의 어비스 요새전과 동일하게 자신의 종족 수호신장을 보호하며 상대종족(또는 용족)을 막아내 어 자신이 종족이 소유하고 있는 전진기지(잉기스온 지역: 고대용의신전, 탐욕의 제단 / 겔크마로스 지역: 바가바 탐 봉인탑, 붉은대지의신전)를 지켜내는 것이 '수성', 상대 종족이 소유하고 있는 요새에 침공하여 상대종족 수호신장 을 쓰러뜨리고 요새를 점령하는 것이 '공성'입니다. 이 중 일반적으로 우리가 백금을 모은다는 의미로 말하는 용계수 성은 드롭(젠)되는 용족을 상대로 요새를 지켜내는 것을 의미해요. (사실 용족 아닌 상대종족이 공성오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 서버도 많지는 않져 ^^;) 상대종족이 소유한 요새를 점령했을 시에 얻을 수 있는 혜택으로는 '각인된 명인의 제작템' 재료인 각인된 명인의 조각들을 얻을 수 있고, 해당 요새에서 일일 백금퀘스트를 할 수 있으며, 60레벨 레전드급 네임드몹(분노한 헤라나 스/분노한 테그라그) 공략이 가능하게 됩니다. 반대로 우리쪽 요새를 빼앗겼을땐 실렌테라 회랑으로의 이동이 제한 되고(따라서 파슈만디르 사원 던젼도 이용할 수 없게 되요) 백금 일일퀘나 용족을 공략하는 수성의 경우도 그만큼 제 한되게 되져. 요새전시간표 수성은 1주일에 11회 있어요. 저두 바쁘지 않을땐 점심시간에 사무실컴으루 꼬박꼬박 참가해서 아라카까지 주 평균 40개, 월 160개씩 꼬박꼬박 백금을 모으고 있어요. 수성의 보상 영웅장(백금 3개x10명)의 경우 각 직업별로 1명씩(총 8명)에게 분배되며, 나머지 2개는 참여가 많거나 또는 딜이 가 장 좋은 직업군에게 전해진다고 하네요. 나머지 등수의 보상들도 참가 직업의 비율에 따라 배분되겠져? 2.진행순서 수성의 시작 전에도 여러가지 신경쓰고, 준비할 것이 굉장히 많아요. ①검성은 사용해야 할 신성력 스킬이 2개 이상(돌진자세+네자칸의축복)이기 때문에 수성 30분 전에 미리 와서 신성 력(DP)을 2000이상 채우고, 젤리 쿨도 남겨두도록 합니다. ②수성 시작전 천족은 소테리아성소마을,마족은 롬부스피난민마을에서 모이게 됩니다. 이곳에서 모이는 이유는 이동사를 통해 두곳의 전진기지로 모두 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③그리고 소테리아성소마을(롬부스피난민마을)에서 풍/고취/불패를 주실 알바 호법님을 구해요. (저희서버는 300만원선 이에요) 보통 호법님들께서 진언을 넣을때 승리/불패/정확의진언을 넣는데, 파티에 비격 수(마도/정령/치유)분이 계시면 정확의 진언을 빼고 행운의진언으로 바꿔서 넣어주세요. 정확의진언은 물치 +65 고, 행운의진언은 50이 오르니까 치명타15차이는 감안 하시고 스텟을 계산해야 해요. 만약 호법님이 파티에 두분 이상 계셔서 승리의진언과 행운의진언을 동시에 받게된다면 기존의 음식도핑인 만두를 소시지등으로 바꾸어 물 리치명타 대신 공격력을 올리는 것도 좋은 센스에요. ④다음은 환경설정에서 그래픽옵션 등을 낮추고(아래 따로 설명할께여) 특급봉혼석과 공격준비 스킬이 제데로 켜져 있는지 점검하고, 입고있는 장비가 혹여나 마저셋 등이 아닌지 확인해두어요. ⑤이제 수성 시작시간까지 기다리도록 해요. 각 서버마다 3분씩 차이가 있지만, 크로메데서버를 기준으로 예를 들 면, 3분에 수성 시작, 7~13분에 드레드기온 출몰(대부분 10분에 나와요), 3분30초 후에 날아온 드레드기온에서 용 족 몹이 드롭되요. ⑥드레드기온은 고대용의신전과 탐욕의제단 랜덤 젠이에요. 드레드기온이 출몰했다는 메시지를 7~13분 사이에 접하고, 지도를 켜면 이렇게 위, 아래로 드레드기온 랜덤 젠 위치가 보여요. 이렇게 드레드기온이 위쪽 모서리에 나타났다면 탐욕의제단으로 이동을. 아랫쪽 모서리에 아랫쪽 모서리에 나타났다면 고대용의신전으로 이동하시면 되요. (이 외의 시간에 나오는 출몰메시지는 소위 말하는 "짝퉁 드레드기온"이에요) 드레드기온 위치를 확인했다면 이동사 를 통해 그곳에 가까운 전진기지로 이동해서 도핑을 점검하고 용족몹 드롭을 기다려요. ⑦드레드기온에서 드롭되는 몹은 크게 분류하여 "지휘관"과 "쫄몹(궁/마/살/전/사제)" 두가지로 분류되어요. 이 중 지휘관이 주는 점수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에 지휘관을 먼저 처리하고 나서, 나머지 쫄몹들을 잡도록 해요. 지휘관은 같은 어포라도 쫄몹보다 많은량의 수성 포인트를 주게 되어요. 예를 들자면 제가 어포를 기준으로 지휘 관320점, 쫄몹80점(합 400점)을 먹었는데 다른 검성분이 지휘관310점, 쫄몹100점(합 410점)을 드셨다면 지휘 관 점수비중이 큰 제가 더 많은 량의 백금훈장을 먹게되고, 쫄로만 더 큰 점수를 드신 검성분은 상대적으로 적은 보상을 받게 되는건 이미 앞서 수백차례 있던 수성에서 증명된 사실이에요. ※지휘관을 상대하면서 가장 중요한 마무리! 지휘관이 죽기 직전에 맞춰(3~7% 체력) 파티탈퇴를 하여야 되요. 파티 탈퇴를 안하면 파티되있는 사람들이 딜했던 점수를 나눠먹게 되니까 꼭꼭 실수없이 파티탈퇴를 해야 자신이 딜한 만큼의 점수를 온전히 먹을 수 있어요. ⑧파티탈퇴를 하고 멋지게 지휘관을 쓰러뜨렸다면 쫄몹 공략에 나서세요. 3.지휘관 수성 중 80% 이상의 점수비중을 차지하는 레전드급 용족 네임드 드레드기온 상급 지휘관 입니다. 이 지휘관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어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준비 하는데에도 적지 않은 노력이 필요해요. ① 높은 수준의 정밀한 평캔. ② 그리고 그것을 가능케 하는 수준급 컴퓨터와 인터넷회선. ③ 일정수준 이상의 장비 세팅. ④극딜에 필요한 DP사용 타이밍. ⑤마지막으로 스킬들의 쿨타임이 동시에 돌아오지 않도록 스킬을 사용하는 순서를 잘 배분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극딜과 그 타이밍의 관계에서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재미있는 예를 들께요. - Log: 천족A가 마족C님과 조우했어요. - Log: 천족A가 마족C님과 싸워 체력을 바닥피까지 깎았어요. - Log: 위기를 느낀 마족C님이 물약과 힐힐힐~로 체력을 만땅까지 채웠어요. - Log: 그때 옆에 있던 천족B가 극딜로 하여금 마족C님을 쓰러뜨렸어요. 대부분의 어비스포인트는 누가 먹었을까아~요 ^ㅡ^ 네 맞아요. 상대종족과 싸움을 많이 해보신 분이라면 익히 아시듯이 선피를 깎은 천족A가 대부분의 어포를 먹게되고 약과 힐 등으로 채운 체력을 깎은 천족B는 마족C를 쓰러뜨렸음에도 어포를 거의 획득하지 못해요. 지휘관을 예로 들면 어떠할까요? 지휘관은 자신 주변에 사제가 있으면 사제 1개체당 2회씩 힐을 넣어줘요. 그렇다면 지휘관이 체력을 채우기 전 DP기(네자칸의축복, 돌진자세)를 써서 극딜을 한다거나, 이 체력이 찬 구간에선 약딜을 하여 스킬쿨을 아껴모으는 것이 이득이 될 수 있겠지요. 추가로 "돌격자세"를 쓰는 검성분들의 경우 돌격자세와 다른 DP스킬을 겹쳐서 쓰지 않는 것을 추천드려요. 돌격자세는 공격력(녹색 공격력에 한하여)을 80%나 올려주지만, 명중률을 200이나 떨어뜨려 이때 DP기를 함께 사 용하면 그만큼 효율이 떨어지기 마련이에요. 그리고 이 DP기의 사용에 있어 적절한 타이밍 분배를 잘못한다면 지휘 관에게 어글을먹고 훅~ 가버리실 수 있으니 적절히 배분하여 사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스킬 쿨타임 관리는 음... 이런건 직접 손에 맞춰서 한번 해보세여 ^^;; 스티그마 트리에 따라서도 다르고 스킬배치나 무기공속에 따라서도 때때로 달라지니까 따로 설명해드리기도 애매 하네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수성에 필요한 요소로 컴퓨터성능30%, 평캔30%, 장비빨20%, 쫄루트 10%, 운(그날 지휘관 역량)을 10%로 둡니다. 전 이 10%의 운을 수호신장 변신(5성장교)로 메꾸었어요. 수호신장으로 변신하면 엄한 광역스킬에 맞고 누울 일도 적어지고, 공포의절규에 맞아 데굴데굴 굴러다니거나 공 중포박에 맞아 오드가 되어 대롱대롱 메달릴 일도 없어지게 되어 매일의 수성 변수를 없애줍니다. 또 추가적으로 광 역스킬(심연의폭풍)이 생겨 지휘관 딜에는 어마어마한 도움이 되지만, 쫄몹 어포 점수에 있어서는 선타를 기준으로 쫄몹의 10점 이상씩 차이가 나요. (5성장교와 장군의 패널티차도 어마어마하게 커요) 그만큼 새로 생긴 광역스킬과 지휘관 변수가 적어졌다는 이점을 이용해서 많은 어포를 챙기며 수성에 임하여야 해요. 변수라 함은 지휘관의 광역:공포의절규, 광역:공중포박 등을 말함인데, 지휘관의 스킬 또한 유저가 쓰는 스킬과 동 일하게 12명 또는 18명 등으로 타겟 수가 한정되어 있을거에요. 따라서 다른 사람들보다 한 템포 늦게 지휘관을 타격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실제로 여러 검성분들과 실험을 하였는데 한템포 늦게 들어갔을때와 시작하자마자 메크로를 사용하여 타겟팅을 잡았을때의 시작 광역:공절, 공포 빈도가 확연히 차이나더라구여. 또 대부분의 타격 스킬(맹렬한 일격 등)들이 전(前)면 타격 스킬이기 때문에 이것들에 맞지 않기 위해선 25%피 이전까진 후방에서 딜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4.쫄 루트 수성의 20%를 담당하는 쫄몹!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쫄몹을 잡아가는 루트일거에요. 이건 제가 자주 애용하는 쫄 루트에요. 확대해서 보셔야 해서 보기 엄~청 어려우실테지만 그정도는 감수 하셔요. 어떻게 따로 표현해드릴 방도가 없네여 ^^;; 가장 많은 사람들이 타는 쫄루트에요. 저도 애용하구 있구여. 물론 반대쪽길을 타서 올라가면 사람이 적어 이것 이상 의 쫄몹을 마주할 수 있겠지만 매일 가던 길이다 보니 이게 편하더라구여. 루트 상 랜덤 젠자리의 쫄은 직업이 바뀌어 젠 되기도 하고, 성벽 위에 젠 될 몹이 아래에 젠 되기도 하고 그 반대가 되기도 하여 종종 순서가 꼬이기도 해요. 원래의 젠자리에서 한참 벗어나서 지휘관 근처까지 오는 쫄몹들은... 쫄선타 친다고 멀리서 젠되는 쫄몹을 때리고 도망오는 유저님들 때문이에요. 쫄선타 등에 대해선 제가 할줄 모르니 거론하지 않을께요. 전 제가 의도해서 선타를 쳐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ㅠㅠ 자신이 정한 루트대로 가면서 쫄이 2마리 이상이 함께 있을때 치는 순서는 쫄몹의 직업과 체력 상태를 고려하여 잡 아 나가야 해요. 한 자리에 쫄들이 동시에 있을때 암살, 마도 → 궁병 → 전투 → 사제의 순서로 잡아나가며, 또 그중 체력이 많은 것을 우선적으로 골라 잡도록 하세요. ①암살병: 광역스킬이 없고 체력도 약하기 때문에 우선순위로 잡도록 합니다. ②마도병: 광역스킬이 있으나 후방에서 딜할 경우 큰 피해 업이 잡을 수 있는 체력이 약한 몹 입니다. ③궁병: 덫, 화살폭우 등 가장 화려한 전방위 광역스킬로 유저를 위협하지만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조심하여 잡는 다면 문제 없어요. 만약 시전을 할 경우 자신의 주변 10m 범위로 광역을 시전하기 때문에 살짝 피했다 다 시 딜을 하시거나, 옆에 있는 다른몹으로 타겟을 바꾸세요. ④전투병: 맹렬한타격 외에 딱히 강한 스킬은 없으나, 체력이 강하고 피통이 커서 다른 쫄몹들보단 우선순위가 떨 어집니다. ⑤사제: 사제의 경우 주변몹 또는 자신의 체력을 꾹꾹 눌러 채워주기도 하며, 정령들까지 소환하는 극악무도한 쫄 몹입니다. 주변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쫄몹이 없을 경우를 제외하곤 손대지 않도록 하세요. ⑥불의정령: 강력한 광역스킬 유성소환을 사용하는 쫄몹입니다. 어비스포인트를 주지 않으니 다른 쫄몹을 모두 처 리한 후 돌아와서 처리해주도록 해요. 혹여 다른 쫄몹들을 딜하고 있는데 옆에 불의정령이 다가온다면 도망가세요. 유성소환 엄청아파요 ㅠ_ㅠ ⑦땅의정령: 강력한 광역스킬인 지축타를 사용하며, 체력까지 빵빵한 쫄몹입니다. ※모든 스킬(광역포함)은 데미지가 5000~6000까지 들어옵니다. 언제 어디서 튈지 모르는 광역스킬들을 대비하여 항 상 체력은 7000 이상을 유지하시는게 좋아요. 5.장비세팅 수성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필요 능력치로 (풀도핑+버프 기준) 명중2400, 물리치명타700, 그리고 나머지를 공격력 에 투자합니다. 지난번 파워북 실험에서 증명되었든 명중률이 2400에서 모자란 만큼 100단위로 '막음'과 '회피'가 10% 씩 추가되어 공격력에 어마어마한 손실을 입게 되지요. 같이 가는 호법님에게 고취(명중100) 받을 것을 계산하여 자체 도핑으로 2300(칼리돈 고기만두/소시지 명중 60 포함) 이상을 맞추셔야 합니다. 특히나 돌격자세(명중 200 하락)를 쓰 는 분들은 높은 기본명중이 필수구여. *현재 제 장비세팅 입니다. 노 도핑, 노 버프의 순수 스텟 입니다. 방어구 1피스만 물리치명타 마석(6소켓)이고, 나머진 모두 공격력 마석 세팅 입니다. 무기는 빛응천단검, 빛응천장검, 방어구는 정예 천부장 판금set, 악세서리는 풀 군단장set 입니다. 풀도핑 풀버프 스텟입니다. 네온테트라 약초만두 / 최상급 물리치명타 주문서 / 불패의진언+정확의진언+승리의진언 / 고취의주문 *쌍수무기의 선택 쌍수는 단단, 단장, 단전 등등 많은 종류가 있겠지만 그 종류에 따라 효율에서도 큰 차이를 보입니다. 아래는 수성시 추천하는 쌍수조합 입니다. 파랑은 추천, 검정은 중박, 빨강은 비추천 조합 입니다. ①단장: 단검과 장검. 단검을 오른손에 착용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높은 기본 치명타와 치명타 배율(2.3배), 그리고 가장 빠른 공속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조합은 부족한 단검의 부족한 추가옵션을 장검이 채워줌으로 서 안정적인 딜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수성뿐만 아니라 일반 사냥 등에서도 모자람 없이 중심있는 누적 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②단전: 단검과 전곤. 공속과 공격력 두마리 토끼를 잡은 좋은 조합입니다. 질풍의주문을 받을 시 단장 조합과 공속 이 같아져서 수성 자체만 본다면 최고의 능력치를 뽐냅니다. 하지만 전곤의 경우 무기의 기본 치명타가 낮 기 때문에(단검100/장검50/전곤10) 오른손과 왼손의 치명타 수치에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또 단+전 조합 의 경우 명중률을 보완할 쌍수조합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눈물을 머금고 명 중 마석작(4소켓)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오른손 공격력에도 손실을 입게 되어 스킬데미지 또한 크게 줄게 되져. (단전 세팅에서 명중률을 보완할 변수로는 정백셋, 가디언 군단장의 단도, 아칸 군단장의 단도, 족장울라구의전곤, 스쿠말의전곤 등의 세팅을 들 수 있겠네요) ③장장: 장검과 장검. 공속을 제외한 옵션만 본다면 최고의 조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한다면 추가옵션이 뛰어 난 세트 장검(루드라 장검 set 등)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정밀한 평캔으로 공속을 메꾼다면 스킬이 많지 않 은 검성에겐 좋은 조합입니다. ④전장: 무기 자체의 특성들만 보고 별볼일 없는 조합이겠거니 착각 했는데... 시뮬레이터로 DPS를 보니 단장에도 뒤지지 않는, 오히려 풍받고 풀도핑상태에서 치면 더 높은 누적딜을 뽑는 괴물이네요. 빛응전+빛응장(또는 응장)의 조합으로 사용하시면 정말 최고의 조합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전곤을 오른손 에 차는 만큼 그 높은 마증효과를 받으시려면 신석에도 신경을 써주셔야 겠지요? ⑤전단: 전곤과 단검. 쌍수조합중 최고의 공격력을 갖춘 전곤을 오른손에 착용해 높은 스킬공격력을 노림과 동시 에단검으로 공속을 보완한 조합입니다. 전곤이 오른손이기 때문에 전곤의 높은 마증옵션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석에도 신경을 써줘야 하는 조합이지요. 하지만 전곤의 자체특성인 크리배율이 매우 낮다는 점과 기본 치명타가 낮다는 단점으로 전곤을 오른손에 착용하는 것은 많은 손실을 감수하게 됩니다. ⑥전전: 전곤과 전곤. 쌍수조합 중 최고의 공격력을 갖춘 조합이지만 그만큼 명중, 치명타, 공속 등 많은 옵션에 손 실이 있습니다. 또한 크리배율이 크게 낮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다른 쌍수들 보다 비효율적이라 볼 수 있겠 네요. ⑦단단: 단검과 단검. 스킬의 갯수가 많아 쿨이 쉬지 않는 살성에게는 최고의 조합일 수도 있겠지만, 검성은 그러지 못하지요. 상대적으로 다른 쌍수들에 비해 누적딜량은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쌍수들 중 최고의 공속을 갖 추었지만 그만큼 공격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정예몹, 보스몹을 상대하는게 아닌 잔몹처리, 일반몹 처리에 는 최고성능을 보이기도 합니다. ⑧장전, 장단: 말 안해두 아시져? ^^;; ※명중옵션이 없는 쌍수조합을 사용하여 명중률이 높지 않은 분들은 스킬트리를 흡혈트리로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 립니다. 명중률이 높지 않은 상태에서의 돌격자세 트리는 독이 될 뿐이니까요. 흡혈트리는 pvp용 잡(돌자)트리와 비교하여 수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격스킬이 최대 6개까지 많습니다. 반면 명중률이 탄탄하다면 돌자+절단 트 리로 최대 공격력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요. 다음은 수성 추천 무기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른손 무기 추천 ①템페르 수석교관의 고결한 단검: 현존하는 단검 중 최강의 공격력과 능력치를 갖춘 단검입니다. 말이 필요없 는 최고의 성능을 갖추었지만 높은 입수 난이도에 비해 신성 단검과 옵션차 이가 적고, 업데이트 된지 얼마 되지 않아 구경하기 어렵져. ②템페르 수석교관의 신성한 단검: 고결 단검과 비교하여도 크게 손색 없는 뛰어난 능력치를 지닌 좋은 단검입 니다. 다른 하이엔드 단도들과 달리 소켓이 하나 모자라고, 추가공격력(녹공) 도 낮지만, 높은 기본공격력(흰공)과 신성력옵션은 그것을 보완하기 충분합 니다. ③빛나는 응룡(기룡)천황의 단검: 비록 지금은 템페르 단도들에 밀려 최고의 자리를 내주었지만, 여전히 탄탄한 옵션을 뽐내는 고급 단검입니다. 최고 장점이라면 키나만 있다면 가장 빠르게 구할 수 있는 '최저 입수 난이도'를 꼽을 수 있겠네요. ④가디언(아칸) 군단장의 단도: 여타의 단도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명중 옵션을 가지고 있어 왼손무기 선정에 상 대적으로 자유롭게 됩니다. 하지만 입수난이도가 어마어마 하져. ⑤플라나스의 단도: 2.0 업데이트부터 우리와 함께해온 아주 친숙한 단도입니다. 뛰어난 공격력과 치명타옵션을 갖추었지만 공격속도 옵션이 없기 때문에 왼손무기 선정에 제한이 생깁니다. ⑥응룡(기룡)천황의 단검: 유일 단검의 최고봉. 드라코닉 단검 입니다. 그 공격력은 영웅급인 플라나스단도와 비 견될만 하며, 공속과 치명옵션 그리고 넉넉한 마석소켓까지 갖춘 좋은 단도이지요. 입 수가 용이하다는 점과 유일이어서 강화가 상대적으로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⑦타하바타의 단도: 공/치/명/공속을 갖춘 최고의 추가옵션을 갖춘 무기지만, 기본 옵션(공격력/명중)이 너무 낮아 스텟 세팅에 난해함이 있습니다. 입수 난이도 또한 만만치 않지요. ⑧각인된 명인의 드레니움 단검: 공/치/명 옵션을 고루 갖춘 좋은 단검이지만 역시 입수 난이도는 타의 추종을 불 허 하지요. 제작이 가능한 서버가 '종족 극 우세 서버'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왼손 무기 추천 ①빛나는 응룡(기룡)천황의 장검: 공/치/명을 고루 갖춘 현존 최강의 왼손무기 입니다. 공속옵션이 없기 때문에 오 른손 무기 선택에 제약이 따르겠지만 대부분의 단검에는 공속옵션이 탑재되어 있지요. 역시 키나만 있다면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장 조합 의 경우 오른손으로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②응룡(기룡)천황의 장검: 역시 공/치/명을 고루 갖춘 좋은 무기입니다. '빛응장'보다는 조금 모자란 옵션이지만 여 타의 장검에서 얻어낼 수 없는 수성 중요옵션 "명중률"이 탑재되어 있어 수성의 효자노 릇을 톡톡히 합니다. ③빛나는 응룡(기룡)천황의 전곤: 왼손무기들 중 최강의 공격력을 갖추었지만, 명중옵션이 없기 때문에 템페르단 검, 응천단검 등과 함께 착용한다면 필히 명중률 마석작(4소켓 이상)을 해야 한 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풍을 받으면 단장과 표시공속이 같아진다는 점, 15강을 기준으로 빛응장보다 공격력이 52나 높다는 이점은 명중률의 모자람을 능히 상쇄하고도 남지요. ④타하바타의 장검: 공/치/명/공속 모두를 갖춘 가히 최강의 왼손무기 입니다. 기본명중이 낮아 조금의 패널티가 생길 수 있지만, 그것을 능히 커버할 최고수준의 보조옵션을 자랑하지요. 하지만 높은 입수 난이도는 우리앞에 커다란 벽으로 다가옵니다. ⑤루드라의 창린검: 공속과 더불어 수성에 가장 민감한 명중률 옵션을 갖춘 좋은 장검입니다. 하지만 수호성의 무 기이기 때문에 검성과 살성은 구매 또는 양보가 아니라면 손에 잡을 수 없는 도도한 무기이지 요. 장장 조합이라면 오른손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⑥템페르 수석교관의 고결한(신성한) 장검: 장검중 가장 높은 공격력과 신성력에 의한 치명타, 명중 옵션을 추가 로 갖추고 있으나, 왼손무기로만 보자면 명중옵션이 많이 떨어져 효 율이 조금 떨어지는 무기입니다. 오른손에 명중단도를 갖추었다면 최고의 무기가 되겠지요. ⑦가디언(아칸) 군단장의 장검: 높은 공격력과 넉넉한 마석슬롯(6소켓)을 가지고 있으나, 역시 명중옵션이 없기 때문에 수성에 있어 최고의 조합은 아닙니다. ⑧빛나는 족장울라구(스쿠말)의 전곤: 전곤 특유의 높은 공격력과 명중옵션으로 단전 조합을 지향하는 많은 사 람들에게 응전 다음으로 사랑을 받는 전곤 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뒤 떨어지는 공격력이나 소캣의 부족함은 아쉬운부분으로 남지요. ⑨응룡(기룡)천황의 전곤: 15강을 기준으로 빛응장보다 공격력이 43이나 높습니다. 하지만 명중옵션이 없기 때문 에 정백셋 또는 명중단도로 이를 보완하지 않는다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조합은 아 니에요. ⑩루드라의 비늘검: 하이엔드급 장검은 아니지만 명중과 공격력을 갖춘 왼손무기써는 손색이 없는 장검입니다. 공속이 없기 때문에 플라나스 단도와는 함께 사용할 수 없겠네요. ※투기장 무기(승리자)들은 기본능력치에서 워낙 큰 차이를 보이니 언급하지 않을게요. *set 무기 추천 ①루드라 비늘검 set: 루드라 무기 세트 들의 특징은 높은 명중률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최고의 명중률과 높은 치명타, 공격력옵션을 자랑하는 군계일학의 세트무기 입니다. 장장 세팅중에선 최고가 아닐 까 싶습니다. ②예민한 파드마샤의 비수 set: 공격력, 명중, 치명 어느것 하나 빠질 것 없는 최고의 쌍수조합 입니다. 하지만 현 재로서는 그 어마어마한 입수 난이도 앞에서 눈물을 뽑지요. (구매라면 모를까...) ③루드라 비수 set: 2600에 달하는 최고 명중률, 높은 치명타와 공속을 기대할 수 있지만 여타의 쌍수들 보다 공격 력이 30~38가량 비어있어(루드라의 단도) 높게 평가하기는 어려운 단도세트 입니다. 더군다나 단도 룻은... 우리꺼가 아니져 ^^;; *방어구 추천 ①정예 천부장 판금 set: 가장 많은 마석슬롯(30소켓)와 고효율의 세트옵션(공격력12/치명타42)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정천셋! 단순히 공/치만 보았을땐 군단셋이라 할지라도 세트옵 션이 없기 때문에 스텟에서 밀리게 됩니다. 70레벨 신규마석(6공↑)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공치셋의 선두주자! (올공작 기준 스텟: 공격력174 / 치명타42) ②정예 백부장 판금 set: 역시 어비스 방어구이기 때문에 빵빵한 마석슬롯(30소켓)과 세트옵션(치명타36/명중80) 을 가지고 있습니다. 쌍수에 명중옵션이 없는 분이라면 강추드리고 싶네요. (올공작 기준 스텟: 공격력160 / 치명타 36 / 명중80) ③빛나는 응룡(기룡)천황의 가죽 set: 추천하는 방어구들 중 가장 입수난이도가 낮으며(돈만 있다면야...) 넉넉 한 마석슬롯(30소켓)과 더불어 적대치 감소 능력(-10.6%) 덕에 어그로 걱 정 없이 수성에 임할 수 있게 하는 좋은 방어구 입니다. 최근 젠카카 서버 에서 유행 바람이 불었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올공작 기준 스텟: 공격력 164) ④템페르 승리자의 고결한 판금 set: 25개의 마석슬롯과 신성력옵션을 갖춘 방어구 입니다. 어글관리 면에서는 템페르 수석교관 세트들 보다 나은 조건이지만, 스텟은 더 떨어져요. (올공작 기준 스텟: 공격력151) ⑤템페르 수석교관의 고결한(신성한) 판금 set: 어비스방어구와 비교하여 마석슬롯이 모자라지만(25소켓) 신성 력 옵션(고결: 공격력29 / 신성: 공격력21)으로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는 방어구 입니다. 하지만 높은 적대치 옵션 때문에 자주 어 글을 손에 쥐는 곤란한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고결set: 공격력167) / (신성set: 공격력159) 6.평타캔슬 수성에서 누적딜량을 결정하는 가장 큰 열쇠는 바로 평캔 입니다. 빵빵한 장비와 고성능 컴퓨터는 단지 이를 보조해 주는 역할에 지나지 않아요. 정밀하고 능숙한 평캔은 장비 차이의 갭을 줄이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전 빛 응장을 구매하기 전 왼손에 용신장비수를 들고도 백금훈장을 2개씩 꼬박꼬박 챙겨먹었어요. 이제 이 놀라운 효능의 평캔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해요. 아이온은 선 데미지, 후 모션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데미지가 적용되고 난 후에 캐릭터가 모션을 취하는 것 이져. 이것을 이용하여 평타의 데미지가 뜨고, 모션이 뜰 타이밍에 스킬을 사용하여 모션을 덮어버리는 것이 바로 평 타캔슬 입니다. ①일반적인 쌍수평캔 쌍수의 평타는 2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투 원투~" 이 2타의 평타 중 평타의 데미지가 뜨는 것을 확인하고 타이 밍을 맞춰 스킬을 사용함으로서 2타 째의 평타 모션을 캔슬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쌍수평캔 입니다. (메크로로 평캔을구사 한다는 소문도 들었는데 직접 보진 못했어요.) 평캔을 모르는 유저의 딜 방식이 (평타1, 평타2 → 스킬1 → 스킬2 → 스킬3)이라면 이 방식의 평캔을 구사 하는 사 람의 딜 방식은 (평타1 → 스킬1 → 평타1 → 스킬2 → 평타1 → 스킬3)의 방식이 되겠져? 물론 똑같은 시간에 평타 들이 사이사이 끼워지는 만큼 시간이 누적될 수록 그 누적딜량 또한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전 평캔을 작년에 드래곤볼 온라인 할때 배웠어여 ^^;) ②숙련자의 정밀한 쌍수평캔 모션은 스킬모션 뿐이고 데미지는 4~5개씩 뜨져? 좌측 채팅창의 빠르게 올라가는 채팅로그를 보시면 그누적딜이 얼 마나 큰지 아실 수 있을거에요. 채팅로그 중 흰색은 평타, 빨강은 평타 치명타, 파랑은 스킬(스킬 치명타, 스킬 보 조효과 포함), 노랑은 신석(물 유일 20% x2) 입니다. 생각보다 신석이 엄청 잘터지네요 ㅎ 앞서 ①번 동영상의 평캔이 2타의 평타중 1개만 캔슬시켰다면 이 평캔은 평타를 몽땅 캔슬시켜 버리는 고급 기술이에 요. 데미지가 뜨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오직 손가락이 가지고 있는 감각과 타이밍만으로 평캔을 넣기 때문에 익숙해지 려면 정말 많은 양의 노력과 연습이 필요해요. 이정도로 평캔에 익숙해지면 ③번 동영상 처럼 한손무기만 들고도 능히 평캔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정말 완벽한 평캔을 구사하면 봉혼석(평타)소리가 아예 들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전 중간중 간 치지직 소리가 들리는걸 보니 아직 멀었나봐여 ^^; 이런 고수준의 평캔과 빵빵한 장비, 그리고 고성능 컴퓨터를 갖추었다면 가장무서운건 어글문제일 거에요. 특히나 검성의 경우 스킬에 붙은 기본 적대치량이 크고, 네자칸, 돌진자세, 돌격자세 등으로 공격력이 뻥튀기 되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타직업 보다 상대적으로 어글을 먹기 쉬워요. 저두 적대치 옵션이 없는 정천셋을 입었음에도 대부분의 수성때 드레드기온 상급 지휘관에게 80% 이상의 어글을 쥐고 있어요. 물론 지인들이 죽지 않도록 능력이 되는 한도 내에서 일부러 잡고 있어 줄때도 있지만(지인이 어글먹으 면 무한도발!!), 수호신장 변신을 하여 체력이 10만에 달했음에도 죽을까봐 딜을 멈추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근 래에 들어서는 어글을 먹지 않는 방법을 연구하며 쿨을 돌려요. 만약 신장변신을 하지 않은 검성분이 어글을 먹었을땐 더 머리아픈 문제가 되는거겠져? 어글을 잡은채로 힐을 받는 다면 힐을 준 사제님들에게까지 어글이 튀게 되니까요.. ※게임동영상을 처음 찍는거라 동생뉸한테 부탁했더니 되게 비싸게 구네여. 치사하게시리 ㅡㅡ^ 덕분에 (이게 될까?) 덜덜덜 떨면서 딜하느라 평캔두 막 꼬였어요. 그냥 이런 평캔이구나~ 이해를 돕는 용도로만... ③한손무기 평캔 쌍수로 ②번 동영상 만큼의 평캔이 가능하다면 칼을 하나만 들고도 평캔이 가능한 수준이 되셨을거에요. 수호성을 키우는 분이라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요. ④양손무기 평캔 양손무기 평캔은 평타데미지를 보는게 아니라, 캐릭터가 평타를 쓰려 움찔하는 순간을 포착해서 스킬을 넣어요. 양손무기 평캔은 호법님이나 수호성님들께 도움이 되겠네요. 전 pvp를 자주 하는 편이 아니라서 무빙평캔은 잘 못넣 지만, 익숙해지면 스킬 수가 적은 검성과 호법에겐 좋은 효과를 줄 것 같아요. ⑤점프캔슬 아이온 초기엔 버그다, 아니다로 말이 많았던 점캔이에요. 지금은 파워북에서 검색해도 나올만큼 그 존재감과 입지 를 확실히 굳히고 있져. 주 사용처는 무빙이 안되는 스킬(검성의 경우 '칼날화무'와 '절단의일격'이 해당되고, 궁성 은 가진 대부분의 스킬들이 무빙이 안되져)들을 이동하면서 넣을때 좋은 방법이에요. 점프 후 착지시 캐릭터가 무릎 을 굽힘과 동시에 스킬을 사용하면 이렇게 아무런 모션없이 이펙트와 데미지만 뜨게 되요. 이건... 저도 무빙하면서 사용하기는 어렵네여 ^^;; ※평캔은 탁월한 박자감각과 리듬감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수성시엔 비트가 강하고 리듬이 일정한 음악과 함께 하 시는걸 추천드려요. 이건 제가 요즘 즐겨 사용(?)하는 음악 목록이에요. (수성용 음악폴더) BonJovi - Livin on a player Duffy - Mercy Freddie Mercury 성님의 Living On My Own. Jessy Matador - Bomba Lady GaGa - Poker Face Madonna - Material Girl Marie Digby - Say It Again Mr.big - Shine, Stay Together Paolo Nutini - New Shoes Sir Mix-A-Lot - Baby got back W&Whale - High School Sensation 가비앤제이(Gavy nj) - 연애소설 김건모 - 울랄라 김연아, IU - 겨울꽃 김진표-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 나비 - 눈물도 아까워 리쌍 - 우리 지금 만나, Am I 박정현 - 우연히, 치카치카, 나같은 사람 너같은 사람 부활 - Lonely Night 비스트 - Beautiful My Girl 이적 - 노래 자우림 - HappyDay, 꿈 포스트맨 - 다른 여자에게 눈길도 가네요, 아는오빠 근데 괜히 비트가 강한거 +ㅠ+! 찾다가 잘못해서 Steriogram의 Walkie Talkie Man같이 무기 공속과 판이하게 다른 리듬의 음악을 찍으면 손꼬여서 그날 수성 죽쒀요 ^^;; 다 자기에게 맞는 음악이 따로 있어요. 미리 마을에 있는 허수아 비에게 충분히 음악도, 손가락타이밍도 맞춰보도록 하세요. 7. 환경설정 환경설정에 신경써주면 컴퓨터의 성능을 놀라울만큼 끌어올릴 수 있어요. 이제부터 수성의 게임 내 환경설정과 게임 외적 부분, 그리고 컴퓨터 선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①컴퓨터: 컴퓨터의 성능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요. 그에 따라 게임들이 원하는 컴퓨터의 모습도 점점 고사양화 되 가고 있져. 아이온에 맞는 컴퓨터 부품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얄팍한 지식으로 알아보도록 해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살짝 간만 보아요 ^^; ⓐCPU: 소비자가 가장 접하기 쉬운 쿼드코어 CPU로는 Intel사의 린필드와 샌디브릿지. AMD사의 데네브가 있 어요. 이 중 가성비(가격대 성능비)로 보자면 데네브를 최고로 꼽고, 성능만을 보자면 린필드가 데네브 보 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요. 린필드의 업그레이드버젼 격인 샌디브릿지의 경우는 말할 필요도 없구여. 하지만 데네브가 아이온을 돌리는데 문제가 있을 정도로 심각하게 성능에서 차이를 보이는건 아니에요. 같은 가격대에서 모델 넘버링을 높인다면 데네브 또한 충분히 성능에 있어 경쟁력이 있다고 보아요. 아이온에 적합한 CPU는 린필드 i5 760 (샌디브릿지 i5 2500K와 동급) 이상 모델. 또는 데네브 945 이상 모델을 추천드려요. 린필드 i5 760 모델의 경우 '국민 오버클럭 CPU'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오버클럭에 적합한 CPU에 요. 샌디브릿지의 경우 동류 넘버링 중에서도 뒷자리에 K가 붙은 모델들만 배수락이 해제되어 오버클럭 이 가능해요. 오버클럭을 염두해두고 구매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구여, 샌디브릿지가 나와서 린필드 모 델들의 가격이 많이 하락한 걸로 알아요. 동급이라도 샌디브릿지가 발열관리, 자체그래픽(카드성능 제외) 관리능력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지만 뭐... 둘다 써보니 그다지 차이가 있는 것 같진 않네요 ^^; (내가 무딘건가...) ⓑOS: 윈도우7이 보편화되고, 최근들어서는 윈도우8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윈도우7은 xp와 비교해 조금 무거운 편이에요. 하지만 윈도우7이 리소스관리가 잘되기 때문에 보다 오래도 록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좋아요. 윈도우7와 xp 모두 32bit 버젼과 64bit 버젼이 있어요. 여기서 주의 할 점은 32bit 버젼 윈도우는 os가 RAM을 3.5기가 이상 인식하지 못한다는 거에요. xp를 사용하신다면 모르겠지만 윈 도우7을 사용하신다면 꼭 64Bit로 책정하고, RAM을 4GB 이상 탑재하시길 권장드리고 싶어요. 가끔 윈도우7 정품을 구매하시는 분들 중에 DSP버전을 잘못 구매하는 분들이 계신데, DSP버젼은 한번 설치 하면 다시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메인보드 또는 CPU 같은 중요 하드웨어가 고장나거나 해당부속을 교체할 일 이 생기면 다시 구매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OS는 꼭 잘 알아보고 사도록 하세요. (뭐... 대부분은 어둠의 루트로;;) ⓒ가상메모리(RAM): 아이온 자체가 아주 무거운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아이온과 OS를 동시에 무리없이 돌리려면 적 지 않은 가상메모리가 필요해요. 가급적 4GB 이상으로 두시는걸 추천드려요. RAM은 역시 삼성 전자 제품이 최고져 ^ㅡ^ ⓓ메인보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도 있는데 대부분은 CPU소캣과 제작사를 보고 구매합니다. 아수스와 기가바이트는 메인보드 제작사의 양대산맥으로서 그 기술력과 신용을 인정받고 있어요. 싼맛 에 애즈락 제품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애즈락사는 조금 실험적인 작품을 많이 내놓습니다. 때문에 가끔 아수스와 기가바이트의 예상을 뛰어 넘는 성능의 제품을 내놓기도 하지만, 제 성능을 내지 못하는 실패 작이 많아 평론가들 사이에선 많이 저평가 되고 있져. ⓔ파워: Heroichi사의 랩터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파워는 컴퓨터 전체의 전원을 공급하는 중요한 부품입니다. 신뢰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안정된 전기공급으로 부품들의 출력을 온전히 감당해낼 수 있져. 아이온에 적합한 컴퓨터를 맞추신다면 하이엔드급 그래픽카드와 부품을 사용하실테니 500wp 이상의 용량을 갖춘 파워를 사용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래픽카드: 실상 가장 민감한 부품인데 제가 아는 부분이 많지 않네요. 그래픽카드는 크게 ATI Radeon(라데온)과 NVIDIA GeForce(지포스) 두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라데온은 5850 / 6870 / 5870 이상 넘버 부터 하이엔드라는 이름이 붙겠네요. 실상 성능차이는 크지 않지만 5850 < 6870 < 5870 순서고, 필요전력은 6870 < 5850 < 5870 순이에요. 부품들의 필요전력이 큰 하이엔드 부품들을 많이 사용할수록 파워의 용량도 더 큰 것을 채택하셔야겠져? 제작사는 SAPPHIRE의 것을 추천드려요. 지포스는 460 / 570 / 560Ti 이상 넘버가 하이엔드급이에요. GTX460은 라데온6870과 비슷한 급이고, 슷한 급이고, GTX570, 560Ti와 라데온5870은 그보다 한등급 높은 성능이에요. (구현방식이나 소프트웨어부터 차이가 난다고들 하는데 전문가가 아니어서 거기까진 모르겠네요 ^^) 지포스와 라데온은 동급 모델에서 큰 성능차이는 없지만, 지포스가 3D 구현능력에서 약간 더 앞서 있고, 2D엔진에서는 라데온이 더 앞서있습니다. 그래도 한때 그래픽밥 먹고 살았던 제 견해로는 지포 스가 날카로움과 잔상효과에서 뛰어나다고 말하겠고, 라데온은 색감이 우월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 두 그래픽카드를 비교하자면 지포스는 마치 화려하고 세련된 색감을 자랑하지만 높은 전력소모량 과 발열량을 가진 삼성모니터 같고, 라데온은 보다 실사에 가까운 정확한 색상에 기초해 있고, 전력소 모량과 발열량이 적은 LG모니터 같아요. (색감에 민감한 그래픽 전문가들은 LG모니터를 더 선호하지요 ^^)
ⓖHDD: 용량, RPM, 메모리와 가격을 체크하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같은 RPM, 메모리에서의 회사별 성능차는 보이지 않네요. 다만 하드 특유의 쇠긁는 소리가 유난한 제품들이 있어 이에 대해선 신경써서 고르는 것이 좋겠어요. Seagate, WD, 삼성전자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SSD: 신개발된 기억매체로써, 하드의 자리를 꿰어찰 신개념 보조기억장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드보다 몇 배나 빠른 읽기와 쓰기 속도로 OS와 자주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빠른 반응속도나 로딩속도를 경 험할 수 있고, 또 하드 특유의 버벅거림도 없어집니다만 이미 대부분의 파일이 가상메모리에 잡혀있는 게임중 인 상태에서는 하드와 큰 차이를 볼 수 없더군여. 사용하다 뽑아서 사무실 컴퓨터에 넣어두었습니다. 큰 돈을 들여 투자할만큼 가치있는 부품은 아니군여. 리소스 관리가 잘되는 윈도우7과 단짝궁합일 것 같구여. 구매하 신다면 삼성, 인텔, OCZ 사의 제품들을 추천드립니다.
*제 컴퓨터에요. ⓐCPU: 인텔 쿼드코어 i7 870 (오버클럭 2.93GHz / 부스터 3.64GHz 까지 끌어올렸구여) ⓑ보드: ASRock P55 Pro/USB3 (말많고 탈 많았던 USB3 포트가 탐나서 구매했는데 쓸일이 없군여;;) ⓒ파워 = Heroichi HEC-Rapter 500WP ⓓ메모리 = 삼성전자 DDR3 16GB (8GB 두개) ⓔ그래픽카드: SAPPHIRE Radeon HD 6870 1GB 사무실컴은 비슷한 성능의 컴에 6870 두개를 크로스파이어로 연결해 사용하고 있어요. ⓕHDD: Seagate 1.5TB Barracuda 7200.11 ST31500341AS ⓖSSD: 삼성전자 MMCRE64G5MXP-0VB 64GB ⓗ키보드/마우스: 로지텍 무선 데스크탑 MK320 ⓘ운영체제: Windows 7 Ultimate K 64bit 정품 ⓙ인터넷환경: 메가페스 FTTH 스페셜 (전화국-주택간 100Mb 직광랜) 작년에 산 꼬물컴퓨터지만 아이온 창 2개 켜놓고 영화보면서도 수성때 빵빵 잘돌아가는 이쁜이 랍니다 ㅎ 딱히 최고급 구성은 아니지만 이제 컴퓨터로 먹고 살일도 없고... 아이온용 컴으로는 차고 넘치져 ^ㅡ^
②게임내 환경설정: 게임내 환경설정 만으로도 컴퓨터에 주는 부담을 굉장히 많이 덜어줄 수 있어요. 가령 캐릭터, 이펙트, 그래픽성능의 표시범위를 임의대로 조정하여 낮은 사양의 게임을 하고 있는 것 처럼 설정을 하여 게임엔진을 성능 위주로 돌아가게끔 하는거에요. 게임내 환경설정은 수성 직 전에 조정하고, 수성이 끝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려서 정상적으로 게임을 하도록 해요. 게임 내에서 ESC버튼을 누르면 환경옵션을 설정할 수 있는 창을 열 수 있어요.
ⓐ게임설정 환경설정 창의 기본 탭(게임설정)에서 이름 표시들을 지우세요. 수백명 이상이 한자리에 모인 수성자리에서 겹쳐있는 유 저들의 아이디 표시를 없애줍니다. 그리고 스크롤을 내려 대상이 받는 피해 표시에 체크를 해제하세요. 이런 간단한 조정 만으로도 컴퓨터에 주는 부담이 크게 덜어집니다.
ⓑ그래픽설정 환경설정 창의 그래픽설정 탭에서 그래픽품질 스크롤을 성능최우선 까지 낮추세요. 그리고 이펙트 표시 대상을 없음으 로 제한합니다. 자신의 번쩍번쩍 거리는 스킬 이펙트는 물론 다른 사람들의 스킬 이펙트까지 화면에서 지울 수 있어요. 해상도는 표시대상을 줄일수 있도록 최대한 작을 수록 좋겠져?
ⓒShift+F12 자신과 파티원을 제외한 모든 유저의 캐릭터가 화면에서 사라집니다.
이런 간단한 몇가지 설정으로 스킬이펙트 / 몹에게서 뜨는 수천, 수만개의 데미지로그 / 파티원을 제외한 모든 유저의 캐릭 터와 이름을 화면에서 지웠고, 그래픽 표시성능도 하향시켰어요. 수성에 아주 큰 도움이 되겠져?
③보조 프로그램 ⓐ패스트핑(FastPing): 패스트핑을 인터넷 핑속도를 증가시켜줍니다. 사용하면 스킬의 동작모션에는 영향을 주지 않 지만, 스킬과 스킬 사이의 지연시간을 최소화시켜 평캔이 매끄럽게 들어가고, 누적딜이 증가 하는 효과가 있어요. 이런 패스트핑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아요. 먼저 가장 보편화된건 Fast Ping 1.3이에요. 1.3 이후 많은 업데이트로 3.0버젼까지 나왔지만, 개인 프로그램 개발자 였던 때 뛰어난 성능을 뽐내어 유명세를 떨친게 지금은 기업에 인수되면서 짙은 상업성을 띄게 되어 많은 비난을 받고 있어요. 패스트핑의 경우 윈도우7 64Bit에 설치할 시 적용이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이 경우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줘야 해요. (네이놈에서 윈도우7 패스트핑으로 검색하면 레지스트리 수정법이 나와요. 따라하면 크게 어 렵지 않으니까 한번 해보세요 ^^) 아이벨로시티 / 클릭투트윅 / 고클린 / Fast Ping / Game Booster 등 많은 종류가 있고, 각 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성능은 거기서 거기인듯 하네요. 성능 외의 것을 문제로 근래에 들어서는 아이벨로시티와 클릭투트윅을 추천하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프로세스 클린(ProcessClean): 프로세스클린은 적용시키는 즉시 OS(윈도우)를 구동하는데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 와 프로그램을 종료시켜줘요. 아이온을 켜기 전에 프로세스클린을 켜고, 패스트핑 을 적용시킨 뒤 접속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져? 구하기 조금 어려운데 열씸히 웹서 핑을 하다 보면 나오긴 나오더라구여 ^^;
8.보너스팁 ①드레드기온 상급 지휘관 선택 수많은 사람과 용족들 사이에서 지휘관을 골라 타겟팅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에요. 때문에 우리는 이런 사소한 것에서 도 아이온이 지원하는 깨알 같은 기능들을 몽땅 끄집어내어야 해요. 명령어를 메모장에 복사해두었다가 직접 채팅창에 쓰 거나( /선택 드레드기온 상급 지휘관 ), 아이온 게임 내에서 지원하는 메크로를 이용해 단축버튼으로 만들어버리는 방법 이 있어요.
②수성시 획득 포인트 알아보기. 채팅탭의 환경설정 기능을 이용해 수성시 획득 어비스포인트를 손쉽게 알아볼 수 있어요. 물론 캐릭터정보창→어비스탭 의 수성전 자신의 어비스포인트와 현재 자신의 어비스포인트를 확인하면 매우 손쉽게 알아볼 수 있겠지만, 이 방법으로는 지휘관과 쫄몹을 각각 얼마나 먹었는지 알아볼 수 없지요. 수성 전에 미리 원하는 채팅탭을 추가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건 10월13일 낮수성때 찍은 거에요. 453+111=563점)
③라이벌 유저의 점수 몰래 알아보기. 수성 전 라이벌의 점수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개인 아바타북(캐릭터 홈페이지)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아 바타북의 캐릭터정보창의 왼쪽 하단을 보면 최근 (1일) 획득한 어비스포인트를 표시해주는 란이 있습니다. 아바타북 정 보들 중 비교적 업데이트가 빠른 이것을 이용한 방법이에요.
수성 시작 1~2분 전에 게임창을 내려 라이벌의 홈페이지를 열어 이 최근(1일) 획득 어비스포인트를 메모해둡니다. 그리 고 수성이 끝나고 그의 홈페이지를 F5(새로고침)로 갱신하여 바뀐 어비스포인트와 수성전 어비스포인트의 차감값을 계산 하면 손쉽게 라이벌이 수성때 먹은 어비스포인트를 알아낼 수 있겠져? (스토커스토커 >_<~!) 아바타북 홈페이지의 어비스포인트가 바로 업데이트 되는 것이 아니라 1~5분까지 지연되기도 하기 때문에 5분가량은 지 속적으로 새로고침을 눌러주어 어비스포인트를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또 한가지 팁! 이 최근 (1일) 획득한 어비스포인트는 정오 12시에 0으로 초기화 됩니다. 따라서 정오12시 직후 시작하는 낮수성이라면 수성이 끝나고 검색하는 대로 뜨는 수치가 바로 그 사람이 수성때 획득한 어비스포인트겠져?
초기 기획 의도는 한눈에 보는 용계수성이었는데, 깨알같은 팁까지 신경쓰다 보니 한눈에 보기엔 너무 방대한 양의 자료 물이 되었네요. AION... 열심히 공부해야 남들 만큼 따라갈 수 있는 무시무시한 악마의게임 입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정 신없이 공부하고, 생각한 것을 글에 옮겨 적다 보니, 몇주는 제작에서 완전히 손을 놓았어요.
댓글에 추가적인 질문이나 팁을 올려주시면 업데이트 할께요~♪
BGM은 나는가수다 조용필 스페셜에서 자우림이 부른 꿈 입니다. 원래 용필성님 노래를 좋아하는데, 자우림과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함께하여 다시 세상 밖으로 꺼내주어 너무너무 좋았어여 ㅎ~♬
수성때문에 머리아파하는 많은 데바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여 썼는데... 이번 글은 메인가기엔 역부족이었나 보네요. (포기포기 ~_~) 직게 돌면서 하나씩 올려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따뜻한 댓글 부탁해요~☆ 남의 직게에 올렸으니까, 본인 직업에서 따로 궁금점같은게 있으시면 메시지나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릴께요.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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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수집가 마르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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