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연금술 레벨을 399까지 찍습니다.

제 기억으론 320에서 399까지 든 비용이 80만이 좀 넘는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399를 찍으면 퀘스트를 받게 되는데.....

명인 전용 390제(399?) 제작 의뢰를 줍니다. 20회중 18회를 성공해야 하는 퀘스트인데요, 이게 될 듯 안될듯 사람 피를 말립니다. (한 세트에 1만 키나 정도가 소모됩니다)

이걸 성공하게 되면,

'빛나는 강화 진리의 보주'를 만들어오라고 하는데요,

재료는 이렇습니다. 저는 6번쯤 하니 되더군요.

제조 비용은 촉매제 값만 해서 15만 키나 정도가 들어갑니다. 다시말해 모든 재료를 구매해서 만들시에는 제조 단가가 20만에 달하는 비싼녀석입니다. 하지만 상점에 팔 경우에 23만 키나에 판매되니 적어도 본전치기 정도는 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솔직히 저거 흰템이 40제라지만, 올려봤자 흰템은 사지도 않으며, 퀘스트에서 40제 유일템을 준다고들 하더군요. 때문에 빛나는 띄워봤자 팔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30제도 퀘스트로 주는 템 때문에 안팔리는 판인데 ㄱ-;;)

저의 경우에는 실패시 상점에 되파는 식으로 해서 다시 재료를 구매 하였지요. 오드는 직접 채취해서 한번에 4번 시도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오드 조각의 경우에는 오드 채취 200 이상의 오드에서 채취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성공해서 가져가면 주는 대망의-

이 퀘스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위의 두개를 다 '빛나는' 띄워야 퀘스트가 성립된다.

 

그런데, 나머지는 다 채집랩 올리면 자급해서라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특급 무기 제련석>의 경우, 라비린토스 서버의 레벨 높으신(40 이상)분들 몇분께 여쭌 결과, '본적도 없다'고들 대답을 하시더군요. 게다가 50랩 재료이기도 하니, 쉽게 50랩 이상의 몹을 잡아야 나오는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명인을 찍는다는것 자체가, 50랩몹을 레이드 하거나 해서 몰아주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합니다.

 

 

 

연금술 명인 '디아나(Lv.40 일반)'

너 친구 좋은놈 뒀나보다. 랩 40인데 50랩몹 잡아서 나오는 재료도 구하고 ㄱ-.............이야, 부럽다.

나는 언제 명인 찍어보나? 응?? 괜히 몇일간 구해본다고 사방팔방 난리만 쳤구나야.

라고 푸념만 하고 있습니다.

 이상 라비린토스의 '아디리시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