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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4 22:58
조회: 10,109
추천: 2
연금 달인과 포에타 s랭크한국 서버의 유져들은 굇수만 모였는지 이제 게시판에 "나 암포 S랭 깻다" 이러면 답변이 "근데 뭐 어쩌라고" 입니다. 심지어 5인팟공략도 성공했다죠
포에타 S랭이 아무리 쉬워 졌다 한들 그래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며 그동안 알려져 왔던것보다 자신만의 노하우를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찾는 아이템들이 있으니 바로 [용염] 또는 [지옥 화염]세트죠
본론으로 돌아가서 S랭에서 장비야 천부장이든 뭐든 데바니온이든 상관없이 빵빵하게 가고 용염 풀세트가 어쩌고 하지만 부가적으로 가장 신경 쓰이는게 도핑이다 이겁니다.
여기서 하나 집고 넘어갈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연금 399이하에서 제작 되는것은 제외 합시다. 어지간한 만렙이면 연금 399는 보유 하고 있고 399이하 물품은 충분히 자급 자족이나 부탁해서 제작 합니다.
저는 S랭 돌면서 아무래도 호법이다 보니 정신력이 자꾸 신경이 쓰이더군요 특히나 용염셋으로 갈아입을 경우 정신력은 5900대에 머물기 일수입니다. 잠시 신경 안쓰면 엠이 바닥을 치고 어비스 신약이나 회복의결정 쿨은 막막할때도 있죠 물론 최상급 정신의 물약을 먹으면 되지 않느냐 라고 물으실수도 있는데 비교를 해드리겠습니다
자.. 어쩔수 없이 일단 타하바타에게 광역이나 불뿜기를 맞게 되는 상황에서 최상급 정신의 물약이나 회복의 비약을 사용할 경우와 최상급 회복의 물약을 사용할 경우의 타하바타 s랭 엠소모 횟수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상급 정신 신약 1번과 회복 결정 1번 사용 하하는 조건은 동일 합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일단 자신에게 힐하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었으며 파티원 전원이 사용할경우 효과가 상당히 높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물론 마족기준 아마릴리스와 나르시서스를 동시에 채집 해야 한다는 결점이 있으나 현재 공급이 적고 수요 역시 많지 않아서인지 매매는 거의 없는 실정이고 가격대 또한 그리 높지 않습니다
허나 입소문이 나면 생각보다 수요가 급증할것으로 보이며 글쓴이 역시 개당 6000키나라는 고액에 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팔리더군요
나르시서스와 아마릴리스만 자력으로 조달 가능하다면 틈새 시장으로 꽤나 유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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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피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