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11-06 10:00
조회: 6,275
추천: 0
불신에서 균갑이 10%로 나온답니다.질문 : 불신에서 균갑이 잘 나온다는 것이 정말인가요?
그렇다면 과연 분노한 심판관 크로메데는 어떤 스티그마를 떨어뜨릴까? 이를 조사하기 위해 파워북에서는 불의 신전에 입장, 분노한 심판관 크로메데를 100번 쓰러뜨리고 얻은 스티그마를 정리해 보았다.
좌측의 표는 그 결과를 정리한 것이며, 이번 실험으로 알아낸 것은 다음과 같다.
1. 분노한 심판관 크로메데는 37레벨용 스티그마를 무조건 1개 떨어뜨린다.
2. 37레벨용 스티그마 중 균형의 갑옷 I는 다른 스티그마에 비해 높은 확률로 나온다(약 10%).
실험 결과 플레이어들 사이에 떠도는 소문 대로 다른 스티그마에 비해 균형의 갑옷 I은 더 높은 확률(약 두 배 정도?)로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렇게 균형의 갑옷 I의 드랍률이 높은 것은 이 스티그마를 검성과 수호성, 둘 다 사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수요가 두 배인 만큼 드랍률도 그만큼 높아진 것이라고 봐야 할까(표의 구성 상 균형의 갑옷 I는 수호성 자리에 넣었습니다. 검성 플레이어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여러 서버에 걸쳐 균형의 갑옷 I는 다른 스티그마에 비해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만큼, 만약 운이 좋다면 크로메데 시리즈 무기와 더불어 고가의 스티그마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질문 : 창 검성! 치명타 발생시 상대를 넘어뜨릴 확률은?
이번 실험은 검성이 창을 사용할 때, 치명타 발동에 따라 상대를 넘어뜨리는 확률을 알아보는 것으로, 모든 패시브 스킬을 익힌 50레벨 검성이 테스트용 몬스터를 일반 타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실험 결과
50회씩 치명타를 발생시킨 후 몬스터가 넘어진 횟수를 체크하는 것을 4회 반복한 결과, 창검성이 발생시킨 치명타를 맞은 몬스터는 약 25% 정도의 확률로 넘어짐을 알 수 있었다. 실험 중 일반 타격에 의해 대상 몬스터가 넘어지는 경우는 없었으며, 치명타가 발생했을 경우에만 몬스터가 확률적으로 넘어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일부 검성 유저들 사이에서 흘러나오던 '일반 타격 시에도 넘어짐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님이 밝혀진 셈.
EXP
7,994
(74%)
/ 8,201
|



재미있는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