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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11:35
조회: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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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져 신규스킬 주저리.
새로 스킬이 나오고 당장 써봤습니다.
그리고 정신적 데미지를 먹게되었네요 ㄱ-;
흡혈파동 / 도약찍기. 신규스킬 2인방 입니다.
개인적인 평가는 둘다 괜찮다<- 이지만. 무언가.. 아니 미칠듯이 아쉽네요.
흡혈파동...
보통 파동계열의 기술은 쩌는 임팩트와 쩌는 손맛(타격감)을 자랑합니다. 특히 광폭파동과 마족의 살기파열의 경우 무언가 통쾌한 느낌을 주지요.
새로생긴 흡혈파동. 일단 효율성과 데미지는 상당히 좋습니다. 엠소모가 좀 심한게 문제이긴 하지만. 뭐 엠약쳐묵쳐묵하고 놀면 엠없어서 엠탐좀... 이런 상황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흡혈파동에 붙여준 제 별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기파동 ㄱ-;
아니 무슨 풍선을 휘두르나? 타격감 하나도 없는 이런 스킬은 처음;;;;
살다살다 이런 처참한 타격감은 전 게임 역사상 처음인것 같습니다 ㄱ-;
도약찍기.
찍기류 제 3번째 스킬이자 원거리 스킬이지요.
넘어진 대상을 상대로 세 찍기스킬 다 넣을 타이밍은 됩니다.
하지만 그 전재조건은 "붙어있을때"한정 ㄱ-;
거리가 멀경우. 날아가는 모션으로 인하여 찍고 끝인 상황이 되더군요;;; 늘무 가지고 계시는 분은 칼날맞고 애 누으면 그냥 도약 쓰지 말고 달려가서 내려찍기/흡혈찍기 2연타 날리시면 되고. 비늘무인 유저들은 1대래도 패자란 느낌으로 날리면 딱 좋은것 같습니다.
데미지는 솔솔하기 때문에 붙어서 팰때 누우면 "앗싸 가오리~"란 느낌으로 패시면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다른건 몰라도 흡혈찍기 타격감좀 재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내 검성이 든것은 무계 100kg(??)은 되어보이는 듯한 창과 대검이지...
무계 100g도 안되어 보이는 풍선이 아니란 말이야 ;ㅅ; |
황금의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