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성도 안키워보고 머리에 아는 지식 좀 있다고 올리시는 댓글은 딱봐도 아니 아예 올리질마세요.★
                                            스크롤만 늘어납니다.


요즘 대세가 공속이고, 호법성의 질풍을 통해서 느껴봐도 확실히 공속의 효과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되네요.
어중간한 공속은 제외하고..


이제부터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수치로 표현하진 않겠습니다;;)

보편적으로 쌍수검성으로 장+장을 맞출시에 범위스킬의 제한과 맞바꿔
<알루키나의 보검> 과 같은 공속 16%~19%의 쌍수로 맞추면 32%~38%의 중복되는 공속과
<달인의 빛나는 아다만티움 판금 장갑>의 6%의 공속이 합쳐지면 대략 38%~44%의 공속효과가 나오죠?

일단 장검의 기본 스펙상 치명타 50에 높은 명중(대략 700이상?)으로 앵간히 렙차가 나도 데미지가 박히죠.
그리고 장검 기본 공속이 1.4이니 위에 공속효과가 더해지면 엄청난 공속을 뿜어냅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양손검으로 생각을 해봤습니다.(이제 본론..)

대표적으로 <파천도>가 생각나는데요.
파천도는 기본공속 2.4(장검에 비해 1.0 높죠)에
명중은 장검과 비슷한 700대며 데미지는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치명타가 10이라 많이들 사용안하시는것 같은데..

어차피 치명을 350~400정도 맞추고(파천도 착용 시)
<달인의 빛나는 아다만티움 판금 장갑> 착용을 하면 추가되는 공속의 효과가 18%+6%=24%가 나오는데요.

장검과의 차이가 20%정도 나오지만 20%이상시 대검 평타 타격속도가 0.5초당 한대씩 때리는걸로 보입니다.(호법성 질풍20% 공속 증가시 확인)



검성은 주 데미지가 평타가 아닌 스킬데미지를 뽑아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장+장으로 최대 44%의 공속효과까지 이끌어내봐야 다 쓰지도 못할 공속이라 생각됩니다..



범위스킬이 데미지가 그렇게 쓰래기스킬까진 아니라고 느껴지기에 버리기는 아까워
대검으로 착용하는게 어떤가 싶어서 올려봅니다.

게다가 스티그마의 한칸을 차지하는 양손 착용 스티그마의 공간도 다른 공격스킬이나 보조스킬로 갈아탈수있으니 괜찮다고 보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